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일뽕들은
케이팝이니, 제이팝이니 그걸 왜 신경쓰냐.
그게 뭐가 두렵냐고 하는데
그 문화의 울림에 따라, 지금 케이팝이 생긴거고,
한국문화를 해외멀리서 접하거나 , 혹은 아에 한국으로 직접 가서 보러 오는 결정적상황이 온겁니다
만일 케이팝 제이팝 그딴거 다 신경없이 아무나 다 받아버리고,
케이팝무대에 아무 언어나 다 오게했으면
굳이 한국문화를 뭐하러 보러옵니까. 신경도 안쓰죠.
그저, 한국음중방송에서
내가 좋아하는 외국인아이돌그룹이 나오면 그들을 칭송하고, 그들에게 모든 표를 몰표주고,
한국문화에 굳이 관심을 둘필요없이
음방에 나오는 다양한 국적의 언어로 노래하는 외국아이돌의 문화로 찾아가서 그
들음식을 맛 보는거죠
하지만
케이팝에서 한국이 기존까지 중심이고 , 한국인들이 아직까지는 많았기때문이고
그노래의 언어전달도 한국어이고, 한국문화를 중심으로 케이팝뮤비도 많이꾸려져왔기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려고 오고,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보러오는겁니다
중국은 빤스런하기 바쁘고, 김치를 , 한복을 중국것이라합니다
저쪽은 이미 인구가 14억이나 되기때문에 절대 이 아성을
한국이 절대 쉽게 무너뜨릴수가없습니다.
일본만보더라도
일본멤버가 끼어있는 케이팝아이돌그룹은
대체적으로 상당수가 유독 일본멤버만 팬캠조횟수가 탑티어입니다.
이게 단순히 우연일까요
당연히 일본팬들은 자기나라 멤버를 밀어주고 , 에이스로 밀어줍니다.
나아가선 그걸 유튜브에 올려, 이렇게 우리 일본멤이 케이팝을 선도한다는식으로
주기적으로 직캠조횟수를 올리고 댓글을 달며 가랑비에옷젓듯이 세계에 알리고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쪽수가 안되니까요.
웬간한 괴물한국아이돌(원영, 윈터등) 아닌이상
일본멤에 조횟수는 대부분 확실히 밀립니다. 조횟수만 보면 말이죠.
epl처럼 진짜 실력을 눈앞에 두고 경쟁하는곳이 아닌
케이팝은 조횟수나, 투표수로 인기를 결정하기 쉽고, 그렇게 이해하게 만들어진 구조입니다.
엔하이픈, 트레져, 빌리, 르세라핌 ,케플러등등
직캠조횟수로 일멤 혼자만 탑티어입니다.
이게 단순히 한국에서 실력과 인기가 모두 결합되서일까요?
솔까 한국에서 인기가 가장 없는측에 속하는데도, 직캠으로는 탑티어입니다.
그리고 이런걸 계속 유튜브등으로 퍼날려서 자랑하고, 알리고있죠
이젠 여기에 그치지않고있죠,
케이팝전체플랫폼자체가 제이팝플랫폼보다 인기가 많은건 일본자체도 알고있기때문에
일멤을 끼워넣어서 국뽕팔이하는걸 넘어, 아에 일본그룹이 세계시장에 선도할수있는 그룹을 만드는 단계로 나오려하는거죠
xg같은 전원일본인그룹이 케이팝시장에 은근슬쩍 들어온거라 봅니다.
결국 예상대로 직캠조횟수는 최강이죠.
이제 갓신인이고, 듣보잡인수준에,
제이팝쪽 뮤비는 원래 한줌도 안되던 조횟수를 가지고도, 한국음방에서는 날뛰고있습니다.
일본현지애들이 거기만 집중공략해서 밀어준덕택이니까요.
국내 일뽕들이야, 한국음방에 케이팝이냐, 제이팝이냐 따지지않고 들어오는거에 반감이 전혀 없겠지만
일반분들은 과연 전혀 이런 문제를 그냥 맘편히 보십니까
일뽕님들은 축구도 국경에 상관없이
한국과 일본이 , 한국과 중국이 대결하면 아무나 이겨라입니까?
그저 누가이기든 즐기면 되는것입니까?
특히나 문화의 전달성이 가장 민감하고 번져가는게
이런 케이팝같은 연예문화입니다.
현재 한국의 문화가 잘나가는 덕택도
한국문화를 중심으로 한국아이돌이 알리고 키워왔기때문에 여기까지 온거지
첨부터 케이팝이 시작되었을때 음방에
아무국적이나 아무언어나 스스럼없이 다 받아들였다면
케이팝이라는 3글자는 남았더라도,
절대 한국문화는 이렇게 세계에 알리지도 못했을겁니다.
오히려 우리가 아닌 남의 나라문화알리는데 앞장서는 일등공신이 되었겠죠
방탄이라는 그룹에 일본인이 한명끼워있었다면
일본팬들이 과연 방탄중에 누굴택했을까요?
아마 직캠만봐도 일본인멤버가 탑티어였을 확률이 높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일본애들이
거의 일방적으로 90%이상이 일멤만 모조리 눌러줄테니까요.
연예든 스포츠든 정치든, 그저 편하게 관망하기엔
문화싸움, 나라싸움은 존재할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가까운 나라는 더욱 그렇구요
일본애들이 괜히 손흥민이 있는 한국을 배아파하는게 아닙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배아파하고 부러워하고 , 계속 손흥민을 견줄만한 나아가선 이길만한 새로운 일본선수가 일본에 나오길 기대하는겁니다.
그렇기에 일본에서도 굳이 삼성껄 안사고, 차라리 수준이 낮은 자국물품을 사는거구요
근데요.그런걸 왜 두려워하냐구요? 무슨 케이팝문화가 한국인이 너무 우수해서
지금 모두 한국문화에 20년전보다 더 세계인이 관심갖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한국문화를 먼저 알리고, 그중심으로 해왔기때문에 여기까지 온겁니다
케이팝 3글자때문이 아니라. 그안에 누가 중심을 가지고 움직였냐가 지금 여기까지 온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무조건 반일하라는게 아닙니다. 아까도 밑에 썼지만.
유니클로도 사도 되고. 그건 개인자유라는 입장입니다.
그건 어차피 우리나라에만 선택할수있는 국한된 입장이니까요.
그걸 막는다고 안살놈들이 안살것도 아니거니와, 그런다고 유니클로가 어찌되는것도 아니니까요.
다만 케이팝같은 문화전파가 큰 플랫폼은
어떤 방향을 갖냐에따라 문화의 흐름이 다시 어느새 다른쪽으로 바뀔수있으며
일본등 주변국의 의도대로만 움직여서
마치 한국이 자유로운 개방문화인냥
일방적으로 들쑤시게 놔두는것도 그닥 케이팝의 앞날을 볼땐 좋아보이지않는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물론 그걸 갑자기 우리가 백프로 막을순없습니다만,
외국자본으로도 먹고사는 나라이기때문이니까요
다만 조금은 경각심을 가지고 바라봐야한다고 말하는겁니다.
우리는 허허허 그깟게 뭐가 두렵냐할게 아니라는겁니다.
다른나라는 자기 나라 조횟수올려주는게 괜히 본능하나로만
단순히 국뽕차원에서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케이팝에서만큼은 그 파급효과는 무시하지못하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