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12&aid=0000558309
소속사 측은 14일 텐아시아에 "멤버들과 박상준이 친분이 있는 사이인 것은 맞다. 하지만 현진과 관련된 것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유튜브발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현진은 2021년 2월 학교 폭력 의혹으로 한 차례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달의 소녀 현진 학폭'이라는 제목과 함께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에게 초등학교 시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다음날 반박문이 올라오며 폭로 글 작성자가 현진에게 사과하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거짓된 폭로로 연예인 이미지에 자칫 상처가 날 수도 있었던 상황.
학폭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빠르게 판명 났지만 이미지가 생명인 연예인에게 '학폭 의혹 꼬리표'는 치명타였다. 여기에 이번 열애설까지 현진은 아이돌로서의 성공보다 각종 논란 혹은 이슈로 더 이름을 알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