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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05 23:49
[잡담] 옥주현사건의 결말
 글쓴이 : 백전백패
조회 : 2,907  

1.옥주현은 캐스팅에 관여한적이없다.

지금 그 오해들이 다 풀려서 싸운 김호영을 비롯해서 김소현,손준호그리고 이사건 터지자 언팔했던 친구들도 다 옥주현이랑 지금 다시 팔로우한 상태임애초부터 저 배우들이 잘못알고있었던것임

그리고 인맥 캐스팅은 남경주 배우의 인터뷰에따르면 과거 1세대때부터 다른 배우들도 있었다고함

2.에어컨 문제

황바울 배우의 말에 따르면 공연장은 항상 춥다고한다에어컨을 안틀어서가 아니라 에어컨을 과도하게 틀어서 너무 춥거나 너무 덥거나하면옥주현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현장에 있는 사람들끼리 합의하에에어컨을 꺼달라고 요구를 한다고하며
또 관객들도 에어컨때문에 너무 춥거나 덥거나하면 공연장측에 항의를 해온사례가존재함

3.샤워기 물문제

이것도 성악을 전공한 다른 배우분 들도 의례적으로 많이 하는 방식이고실제로 다른 배우들도 여전히 하고있다고함

4,옥주현 인성문제 폭로한 사람의인성

C씨는 “다른 배우와 옥주현 배우 사이, 해외팀과 한국팀 사이에서 말을 이상하게 하고 오해하게 만들며 이간질하기도 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니였다고함


결국 거짓 폭로한 사람만 인실 좟된상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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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소년 22-07-06 00:14
   
그만 좀 해요. 이제 다 끝난 얘기를 뭘 그렇게.. 물고 씹고 뜯고.
당사들끼리는 잘 끝났다는데.
     
마당 22-07-06 00:57
   
아니 이 글이 그렇게 욕먹을만한 글인가요?
내용 잘만 정리해놨구만....
     
빅터리 22-07-06 13:33
   
옥주현 관한 얘기를 찾아 다니면서 보는 사람이 아닌 저로써는
충분히 좋은 글이였습니다.
대충 시작은 어케 됐는지 알겠는데 결말을 찾아 볼 생각은 안했는데 이렇게 정리된 글을 보니 뭔가 풀린 느낌이 드네요
나만불편해 22-07-06 00:17
   
입김 안들어간다는건 말도 안되는데 ㅋㅋ
드라마도 주연배우가 상대배우 추천해주거나 선택하는게 허다하고
뮤지컬도 비슷비슷함.
영원히같이 22-07-06 00:21
   
이번에 이 사건으로 옥주현 진짜 개같이 욕먹었는데 그건 누가 보상해주나
유튜브 조회수 오지게 뽑아먹던데 개같은놈들
고기자리 22-07-06 00:53
   
이번사건이 커지게 된 계기가 옥주현 사태 터지고 연극계 유명 선배들이 줄줄이 옥주현 저격하면서 신빙성을 더해주며 사건이 커진 것인데 그냥 한명이 이간질해서 이렇게 되었다는건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됩니다.
원래 이간질이나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면 선배들이 다 나서서 반응해 줬을까 싶습니다. 그냥 당사자들끼리 조용히 덮은것이지 원래는 이런일이 없었다고 보기엔 뭔가 미심적은 구석이 엄청 많은것도 사실 입니다.
     
마당 22-07-06 01:01
   
님같은 사람이 문제군요.
그냥 당사자들끼리 조용히 덮은것이지 원래는 이런일이 없었다고 보기엔 뭔가 미심적은 구석이 엄청 많은것도 사실 입니다.  <----  이런 글이 자꾸 쌓이고 쌓여 근거도 없는 찌라시가 되는겁니다.  본인이 확인하고 아는게 아니면서 옥주현에게 문제가 있었다는 식으로 단언하지 마세요.  어째든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옥주현은 사실아닌걸로 욕먹고 몰리고 나쁜년이되어 억울한게 많은데,  당신이 뭔데 거기에 더 근거도 없이 장작을 올리나요?
납득이 안가면 본인이 취재를 하든 알아보든 근거를 가지고 글을 올려야지.
샤넬케이 22-07-06 01:11
   
뇌피셜 망상 결말을 혼자 내리셨네요, 진짜 결말은 옥주현이 사과하고 고소 취하해서 꼬리 내린거죠.
여기까지가 우리가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저는 옥주현을 확증이 없는 상황에서 친분 캐스팅에 관여 했는지
여부를 비난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불합리한 일은 분명 벌어졌고 거기에서 옥주현이 자유로울 수
있는지도 밝혀진게 아니라면 제 3자들이 본문과 같은 편파적 결말을 함부로 내리면 안 된다고 생각함.
     
백전백패 22-07-06 02:0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471111

옥주현은 줄곧 자기는 관여한적없다라고 표명했고
제작사 역시도 옥주현과 같은 입장을 표명했고
그리고 이제 원작자측에서도  직접입을 열었네 옥주현이 관여한적없다고
     
백전백패 22-07-06 02:08
   
그리고 남경주 ㅋㅋ
(인터뷰 내용) 남경주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옥장판’ 언급과 관련해 “호영이가 그런 표현(옥장판)을 한 거는 기사를 보고 알았는데 저격인지는 모르겠다”며 “(옥주현이) 왜 그렇게 과잉 반응을 했을까 의아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해당 논란에 대해)전화 통화로 ‘어떻게 된 일이냐’고 서로 얘기하면 그만인데. 뮤지컬이 이제 활성화 돼야 하는 시기에 이런 일들을 벌인다는 것 그 자체가 굉장히 안타깝다”며 “뭐 자기 발이 저리니까 그런 건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걸 고소까지 끌고 간 것도 저는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남경주는 “배우가 캐스팅에 관여하고, 그런 사례들이 실제로 존재했다”며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걸 계기로 서로 한번 돌아보자. 고유의 권한은 침범하지 말고 서로 맡은 일만 충실하는게 좋은 공연 환경을 만드는 거 아니겠는가’ 싶었다. 그게 이 얘기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다”고 입장문 발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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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 지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발 저리니 어쩌니 헛소리삑삑해서  1세대 대표로 성명문 발표한거 뽀록났지

뭔가 불합리한 일이란것 애초부터 없었고  자칭1세대라는 것들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알지도 못해가면서 지들이 오해하고서 일을 키운것일뿐
연준 22-07-06 01:33
   
근데 누가 잘못했는지를 떠나서 언팔했다가 다시 팔로잉하는거 넘 좀스러워보임 ㅋㅋ
블랙커피 22-07-06 03:43
   
이것도 그냥 뇌피셜 아닌가
코리아 22-07-06 04:38
   
원래 클래식계가 밥그릇 싸음하는 곳인 것은 이미 알려졌지만 이번 피아노 하나로 한국을 비롯 전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임윤찬으로 인하여 클래식에서 뮤지컬의 현주소를 새삼 알 수 있게 되었음. 옥주현을 향한 뮤지컬 성골,진골들의 소동은 임윤찬의 무게감에 비하면 그냥 가쉽거리 수준정도..
망치와모루 22-07-06 10:42
   
적어도 옥주현이 얻은 게 하나는 있네요. 이득 되면 붙고 불리해지면 빠른 손절하는 주변 인간들 이번 기회에 걸러짐. 제일 웃긴건 조권. 자기가 정통 뮤지컬 배우 출신마냥 가수 선배 공격하고 나대다가 자기 밑바닥만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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