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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01 22:57
[잡담] XG 가 한국 방송에 나왔었네요.
 글쓴이 : 또돌이표
조회 : 2,059  

그동안 줄곧 들어보긴 했습니다만.. 설마 한국에서 공연할 줄은 몰랐네요.
일본 넷우익들이 우리나라 아이돌들을 말할때는 곧잘 하는 말이 있죠.

홍보.. 밀어주기.. 마케팅... 탓...

딱 본인들 이야기죠. 사실 넷우익들이 하는 말의 대부분은 본인 말입니다.
유튜브 조회수 조작.. 이나 댓글 공작.. 이나. 이런거 다 일본꺼 거든요.
국책도 일본꺼 아시죠? 쿨재팬.. 우리보다 먼저였어요.
파쿠리도 사실 일본이 원조죠? ㅋㅋㅋ

뭐 잡담은 관두고..
오늘 그 소식을 듣고 찾아 봤습니다.

아 ㅅㅂ... 일본은 발성법 먼저 가르쳐야 하지 않나? 나보단 잘 불러요.
근데 발성법이.. 가수는 아닌데.. 제가 아는 노래쫌 하는 형들이나 누님보다도 못하더라구요.
발성문제가 제일크죠. 가르치면 될텐데.. 가르치는 사람이 없나 봅니다.

이게 제 감상이고..

솔직히 XG든 뭐든 와서 돈주고 방송하고 싶으면 해주면 되는건 맞는데.
찜찜하잖아요.
왜? 위에 적어놨죠? 홍보.. 밀어주기.. 마케팅.. 댓글공작.. 조회수 조작...
뭐 할 수 있어요. 이런거라도 해야지...

근데.. 그게 우리에게 칼질 해대는 행위니까 찜찜한거죠.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면 누가 뭐래요?

아마 여러분도 이게 불편한 거 아닌가요?
또 뭐라고 공작질해서 우리를 겨냥할지...

암튼 일본엔 은혜라는걸 베풀면 안됩니다. 반드시 배신하는 동물들이거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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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같이 22-07-02 08:08
   
어제 처음들었는데 뮤비도 보면 그저 케이팝 따라하기 급급한느낌
거기다가 우리나라 방송에 나와서는 영어로 노래를 부름
일본 걸그룹인데 이제 데뷔한 그룹이 처음부터 영어라니
우리나라 케이팝이 영어권에서 먹히니까 숟가락 얹을려고 하는게 보이죠
     
영혼의축구 22-07-02 08:19
   
숟가락 얹게 냅두세요 우리는 자본만 빨아들이면 됩니다 한국을 거치지않거나 한국 색채를  뛰지않는이상 성공할수없다는걸  증명한 셈이니까요  우리것을 빼앗길까봐 두렵다구요??  전혀요 오히려  그반대입니다
한국시장이 더 커지게 됩니다  bts가 미국을 석권했다고 미국팝시장이 한국에 뺏긴게 아닌 이치죠
파란혜성 22-07-02 08:57
   
이미 외모부터가 KPOP 걸그룹 2군에도 못 미치는 수준인데... 춤 좀 추고, 영어로 노래 부른다고 세계에서 먹힐 리가...
잠깐 화제에 올랐다가 사라질 그룹임. 2년 후 히카루가 합류할 때까지 버틸지나 모르겠네.
또돌이표 22-07-02 10:14
   
애초에 스탭이 전부 한국인... 그것도 KPOP 에 익숙한 사람들이니 케이팝 스러운 느낌이 나는건 어쩔 수 없죠.
고레에다 감독의 브로커에서도 일본 영화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영화는 제작 스탭까지 전부 한국인이지만,  감독의 영향력이 큰게 영화다 보니..
기사란슬롯 22-07-02 22:38
   
XG 해외반응도 좋게 나오네.  K걸그룹 경쟁자 만들어 졌네.  한류의 적은  내부에서 생겨나기 시작했네.
작정하고 국내소속사에서 지원하면 J그룹들이  경쟁력이 생기는게 당연함.   
해외멤버 한두명 끼워서 그룹을  원칙을 유지하는게 나은것같은데  굳이 일본그룹을 키워서 뭘 할려는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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