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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양민석 이사회 의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하고 양민석·황보경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양민석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였던 양현석의 동생이기도 하다. 그는 2019년 6월 빅뱅 승리, 아이콘 출신 비아이 등 소속 가수들이 각종 의혹에 휩싸이자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바 있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이사회 의장 직책은 계속 유지해왔다. 사업을 총괄하는 지주회사인 YG플러스 대표이사 역시 2021년 3월 25일까지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