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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24 10:28
[잡담] 옥주현이 비선실세?
 글쓴이 : NiziU
조회 : 1,604  


제작이 배우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잘못된건가?
배우가 캐스팅에 조언을 하고 관연하는게 잘못된건가?
선수 출신은 감독이 못되고, 행정에 관여할 수 없다는건가?
실력을 인정받고 위치에 오르면 자리에 걸맞는 결정권도 따라오는거지.

돌려까며 SNS로 저격한 인간도 문제고, 
돌려깐게 거슬려 고소한 인간도 문제고,
논란에 기름부으며 파티에 동찬한 것들도 문제고.

앞에선 고상한척 예술인냥 행새하지만 현실은 옹졸한 사단장 놀이를 즐기는 예술계 선배들.
군대보다 더 엿같은 예체능계 선후배들의 군대놀이부터 사라졌으면 좋겠음.
어차피 보고 듣고 배운게 예술판의 천박한 정치질.
그 나물에 그 밥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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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u 22-06-24 10:30
   
선수출신이 감독이 되지 말라는게 아니고
감독 되고 나서 그런일 하라는거에요. 선수때 하지 말고
     
NiziU 22-06-24 10:40
   
이 싸움의 본질은 뮤지컬판의 성골과 진골의 싸움입니다.
언젠가 터질게 터진거고, 성골파와 진골파가 대립.
옥주현은 아이돌출신으로 뮤지컬판에 자리잡은 1세대입니다.
뮤지컬판의 텃세를 실력과 노력으로 이겨내고 나름 자리를 잡은것.
그래도 뮤지컬판에서 인지도를 높인 사람들에겐 옥주현은 외지인.
뮤지컬판에서 시작한 사람들도 뜬금없이 아이돌이 들어와 주연자리를 죄다 차지하는게 불만인 것이고.
제작자와 투자자는 뮤질컬판의 고인물들이 제작에 참견하고 지배하려는 데 피곤하고.
이런 배경에서 고인물을 밀어내고, 비즈니스적인 대화와 관계가 유지되는 배우를 찾게 되는.
그래도 나름 권력(결정과 운영)의 위치는 유지해 왔는데, 그것마저 흔들리니 지저분한 정치싸움이 일어났고, 결국 수면위로 노출된 것임.
          
드뎌가입 22-06-24 15:07
   
음모론에 적당한 소재로군
관심이 끌림
회색잔영 22-06-24 10:31
   
어그로꾼 ㅎㅎ
개소리 정성스럽게도 적었네. 답글은 달아줄게 이거나 먹고 떨어져.
영원히같이 22-06-24 10:41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임
옥주현은 핑클 아이돌 출신 초반에 많이 힘들었을 거고 아이돌 출신이라 좋은 눈초리는 못 받았을 텐데
그건 전혀 생각 안 하고 개 까이는 중 옥주현이 이번에 캐스팅에 영향력을 발휘했을 거다고 추측만 나왔지
정확한 건 아직 모름 오래전부터 친했던 김호영이 저격을 했으니 충격이 컸을 테지만 고소를 너무 성급하게 한건 맞는 듯
이번에 뮤지컬 1세대 분들이나 다른 동료들도 할 말은 하는 건 맞지만 편가르기는 아니라고 봄
나만불편해 22-06-24 10:47
   
김소현은 엘리자벳 10주년 위해 1년전부터 스케쥴 비어놨었는데
통수 맞으니 빡치지 ㅋㅋ
     
영원히같이 22-06-24 10:53
   
제작진들도 이해가 안되는게 다른사람으로 쓸거면 미리 얘기를 해줘야지
그냥 묵인한건가 ㅎㅎ
     
유니언츠 22-06-24 11:41
   
또 이런 댓글엔 답글을 안쓰죠
     
토막 22-06-24 13:50
   
1년 전부터 비워 놨다.. 이말은 케스팅 된게 아님.
이때 까지 했으니 이번에도 되겠지 하는 김칫국임.

그리고 김소현은 비쌈.
그러니 좀 싼배우 쓸 수도 있는거.
     
트로이전쟁 22-06-24 16:10
   
아님 캐스팅직전까지 갔었는데 통수맞았다는 것 같음.

왜냐면 이번 10주년 공연 대본까지 들고 있었던 모습이 포착됐으니 계약서 사인 직전에 대본까지 받았던 상황이었다는걸로 보임

캐스팅 된 상황인데 사인직전에 취소된일이라 어딘가의 알력이 없인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블랙커피 22-06-24 10:47
   
또 말 같잖은 글 올려서 분란일으키네. 전문 어그로꾼
암스트롱 22-06-24 12:24
   
옥장판 소리 듣고 가만 있으면 뭔가 구린 구석이 있다는 소리 들을텐데
당연히 강경대응하는게 맞죠. 이게 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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