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기아 출신 정윤환 선수
청춘야구단 vs 기아 경기의 선발투수로 뽑혔습니다
자신이 방출됐던 팀과 경기를 하게 되는 건데요...
ㅠㅠ...
선수 본인도 그렇지만 부모님도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나는 부모님의 자부심이다’
가족들과 만난 다음날,
경기당일
입단 동기를 여기서 만나는 기분이 어떨지...
강력한 타자를 만났지만 잘 처리하는 정윤환 선수입니다
연이어 호투를 보여주네요
선수의 간절함이 느껴져서 울컥했어요...
좋은 공을 보여줬지만 3회에서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ㅠㅠ
게다가 청춘야구단의 수비실책까지 발생하는데요
(아 왜 여기서 끊어요ㅠㅠㅠㅠㅠ)
과연 경기가 어떻게 될까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