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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16 08:50
[기타] 임영웅 ‘갑질’로 놓친 1위…KBS 해명요구 빗발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156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812865

가수 임영웅이 예견된 1위 자리를 놓쳤다.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은 ‘방송횟수’였다. 사실상 방송사의 ‘갑질’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KBS는 공식답변을 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임영웅은 불과 전날 엠넷 음악방송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월드스타’ 싸이를 압도적 차이(3723점)으로 따돌렸기에 이날 ‘뮤직뱅크’ 무대에서도 무난히 1위가 예상됐다.

결과는 반전이었다.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이 최종 점수 7331점을 기록해 7035점을 기록한 임영웅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방송 카메라에 잡힌 임영웅과 르세라핌 모두 놀란 표정이 역력했다.

이들의 희비를 가른 것은 ‘방송점수’였다. 임영웅은 디지털 음원점수(604점 차), 음반점수(3930점 차) 등에서 르세라핌을 큰 차이로 따돌렸지만, 방송횟수 점수에서 ‘0점’을 기록해 르세라핌과 5348점 차이가 났고 결국 이 차이가 순위에 영향을 끼쳤다.

임영웅 팬덤인 영웅시대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의문점을 표하고 있다.

앨범 초동 판매량, 음원사이트 음원순위 등에서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던 임영웅이 단순 ‘방송점수횟수’로 순위에서 밀려나는 것이 정당하냐는 것이다.

실제 앨범 초동 판매량에서 임영웅은 판매 개시 3일 만에 100만장을 돌파한 것에 이어 7일 만에 120만장을 돌파하며 솔로 가수 신기록을 세웠다. 르세라핌이 같은 기간 기록한 앨범 초동 판매량은 30만장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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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iU 22-05-16 09:05
   
임영웅 소셜미디어 달랑 2점.
음원과 음반은 많이 팔리지만 소셜미디어는 없는 이상한 수치.
노대체 누간 산거야?
오달구지 22-05-16 09:27
   
무슨 트로트 앨범 따위를 백만장이나 사냐..

80년대도 아니고.. 아니 그 시절에도 트롯으로 그런 판매고는 없었지..
     
일뽕감별사 22-05-16 09:45
   
뭐래 ㅋ
미스터 트롯 우승 후 약 2년 만에  첫번째 정규 앨범인데
팬덤 화력 쏟아 붓는 건 기본 아님?!ㅋ

임영웅, 선주문 100만장→차트 줄 세우기 '진기록'[MK뮤직]
https://m.mk.co.kr/star/musics/view-amp/2022/05/395581/

뭐~방송 횟수 점수로 태연도 1위 놓쳤는데 새삼…

태연도 당했다…선호도 '0'인데 1위, 음악방송 이상한 계산법
https://isplus.joins.com/2022/03/25/enter/entertainment/24215484.html
          
오달구지 22-05-16 15:07
   
기본? 뭐가.. 뭘 기준으로 기본 운운 하는지..
그딴 건 난 모른다.. 알 필요성도 없고..

엄한 사람 붙잡고 시비 걸지 말고.. 그냥 가서 일뽕이나 감별하길..
그리고 난 일뽕을 극혐하는 사람이니.. 그쪽에 해당사항 없음..

개인적으로.. 그냥 트롯으로 방송이 도배되는 게 싫을 뿐..
왠지 그쪽(?) 계열이랑 연관된 것 같기도 해서 더 기분이 언짢음.
               
일뽕감별사 22-05-16 18:56
   
너 님글에 댓글 달아 발끈할 정도인데
가요 한 장르인 트롯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트롯따위?? 운운 안했으면 내 갈길 갔음
     
첩보원 22-05-16 10:27
   
임영웅이 트로트 오디션 출신이라 트로트인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보면 발라드 장르 ㅎㅎ
보기 드문 팬덤형 솔로가수죠
          
유장만 22-05-16 10:39
   
하지만 팬들 30대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50~60~70대
유장만 22-05-16 10:03
   
1등한 르세라핌하고  그팬덤도 황당해 하든데 기대 1도 안햇는데 ㅎㅎㅎㅎ
잘살아보아 22-05-16 11:02
   
이건 조작이나 다름없자나? 스포츠로 치면 승부조작.
KBS는 저따위로 집계한거 책임져라.
ㅎㅈ 22-05-16 11:31
   
방점이 갑자기 생긴것도 아닌데 뭔상관이야?
그렇게 따지면 모든게 다 문제되는거지
100만명이 한장씩 앨범을 구매한것도 아닐테고
음원이야 말할것도 없지
그럼 팬질로 오르는 수치 전부 빼고 전문가 투표로 하면됨
해충박멸 22-05-16 11:41
   
KBS에 출연을 자주 했으면 됐을텐데...
     
빛나는1퍼 22-05-17 07:17
   
그렇게 따지면 르세라핌은 얼마나 출연했다고 5000을 넘게 받는건지 이해가 더 안되는데요
에센버프 22-05-16 12:32
   
좀 뜬금없네.
방점뱅크로 존재한지 5년은넘고 10년은 됐나.
그 당시 대형소속사들 나눠먹기 저걸로 끝난걸로 아는데..
조선면옥 22-05-16 12:40
   
음방순위가 영향력이 있긴한가?  쓰레기는 쓰레기취급을 해줘야함.
Euronymous 22-05-16 12:59
   
근데 임영웅이 50대 이상한테 인기 많은건 알겠는데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는 잘 모르겠다... 남의 노래 리메이크한건 들어본것 같은데 말여.
밈밈2022 22-05-16 14:10
   
트롯가수 팬층에서 50대는 포지션이 애매한거 아닌가?
지금 50대에서 60대 초반은 이른바 이문세등 80년대를 휩쓸던 발라드와 팝으로는 MJ에 열광한 세대인데
이세대가 느닷없이 트롯세대에 몰빵? 트롯층 가장 인기있는 세대는 70대이상이고
시니어층에서도 물론 트롯 진입층이 있을 수는 있다지만 저정도 광풍에 50대가 포함된건 뭔가 좀 이상한...
     
잘살아보아 22-05-16 16:39
   
30대~40대 팬층도 많은것 같더군요. 집사람 사촌언니가 30대 인데 임영웅 굿즈로 방도배 ㅋㅋㅋ
하얀그리움 22-05-16 16:50
   
원래 있던 기준인데 못채운게 잘못이라면 잘못이지
이제와서 임영웅 1위 만들어줘야하니 바꾸기도 그렇고
잔재 22-05-16 17:06
   
방송횟수점수가 큰점수분포로되있네  역시 개비에스    기획사랑 가수들 지들인형처럼할라면  저렇게분포해놔야지
캡틴홍 22-05-16 19:18
   
한류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트로트는 이젠그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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