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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예슬에 대한 폭로를 벌였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돌연 타깃을 최지우로 바꾸며 증거없는 남편의 외도설을 제기했다. 이들은 최지우의 남편이 유흥업소 호스트 출신이라며 사진까지 공개했고, 남편이 최지우가 사준 차를 타고 모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고 말하기에 이르렀다.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얻고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던 최지우에게는 난데 없는 불똥이 튄 상황. 일반인 남편의 신상을 동의 없이 공개한 가세연의 '선 넘은' 행위에 대중들도 비난을 쏟아냈다. 최지우 역시 대응하지 않는 것으로 이들의 폭로를 무시했다.
이후 JTBC 예능 '시고르경양식'으로 출산 후 예능 복귀에 나선 최지우는 식당을 영업하던 중 첫돌 아기 손님 보며 "딸 보고 싶다"며 눈물을 쏟는 등 가족들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