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성공의 기준을 걸그룹만으로 한정시키시나요...
김세정은 드라마 4개 작품을 연속으로 주연을 맡았고 거기에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2개 작품을 대박쳤고
사내맞선은 현재 넷플릭스 전세계 2위까지 찍었었고 아직까지도 5위권에 있죠.
그리고 드라마 끝나자 마자 쉴틈도 없이 곧바로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 촬영에 들어가고 있는데...
아이돌을 떠나서 전체 연예인 중에서도 이정도로 상타치는 연예인은 드물죠...
파생그룹은 망한다 어쩐다? 이런것도 다 결국 결과론적인 분석이더군요,
프듀 파생그룹들의 다 제각각의 사정이 있었고 그 회사의 프로듀싱능력과 개개별 멤버의 능력치로 결정되었다는 게 제생각입니다,,
노래 잘만들고 컨셉 잘잡고 멤버 잘 꾸린 회사는 흥했고 그렇지 못한 회사는 망했고,.,
i.o.i 파생 정말 하나같이 컨셉에 대한 깊은 고민도 없이 양산형만 찍어냈고,,노래도 컨셉도 운영능력도 개판이었음 그냥 망할만 했던 그룹들이 대부분..
프듀 인기멤버에 의지해서 어떻게게든 되겠지 하는 나이브한 생각이 보였고 그 짧은 1년간의 활동조차 개판이었음 . 그러니 역대급 관심도에도 불구하고 얄팍한 개인팬덤조차 크게 키울 못했음.
아이즈원은 2년반만큼은 아무리 코로나나 주작논란으로 타격을 입었어도,,최대한 충실하게 활동을 하면서
팬덤을 키워왔고 계약종료후에 파생그룹,솔로들은 단지 멤버 개개인의 인기에 영합하기 보다는 그 파생그룹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그룹,솔로를 만들듯이 질적인 충실도에 투자를 한 차이점이 딱 느껴질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