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 관계자들이 29일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유명 힙합 프로듀서 겸 래퍼 닥터드레(Dr. Dre)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 독(Snoop Dogg), 게임(Game), 다 독파운드(The Dogg Pound) 등은 오는 10월 내한공연을 연다.
공연 타이틀은 'The Legend of Hip Hop Korea Tour'(가제). 닥터드레와 함께 스눕 독, 더 게임, 다 독파운드 등 유명 힙합 래퍼들이 동시에 한 무대에 선다. 지난 2011년 엠넷 'MAMA' 시상식에서 무대를 꾸몄던 닥터드레와 스눕 독이 정식으로 내한공연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힙합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