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가 저리 많이 팔리다니 참 별일이네요.
핸드폰으로 음악듣고 차에도 cd플레이어가 거의 없는데 대체 누가 사나요

CD의 기능적인 목적 보다는 소장목적이나
포토카드, 영상통화, 팬싸인회, 초동기록 및 음방 1위를 위해 많이 구하죠

매출을 위한 지표로 사용되기도 해서 3세대 부터 본격적으로 중요시 여기기 시작했고
흔히 말하는 1군 그룹의 의 가장 중요한 지표로 쓰기도 했죠
개인적으로 초동은 팬덤의 역할이라면 총판은 앞으로 늘어날 팬덤의 지표라고 보고있네요

요즘은 앨범 판매량 뿐 아니라 국내와 해외 음원도 점점 따져보는 추세가 되고 있고
저는 커리어도 중요하다고 보네요
모 그룹보다 초동이 높다해서 그 커리어를 가진 그룹처럼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CD는 더이상 음반이 아니라 굿즈죠.
그들만의 리그.

아이브 4월초에 듣기로 일레븐 총판 35만장 나간걸로 아는데 한터랑 다른가요?

기준이 다른 것 같은데 가온으로는 36만 넘어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