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출신이 한국에서 데뷔후 한국에서 활동하다 중국으로 돌아가면,
중국런이다 정의하며 역시 중국인이 중국했다라며 무조건 까고 있는데,
까야 할 것들도 있지만, 사정이 있는 사람들도 있기에,
무조건 까기보단 구분하여 볼 필요가 있다 봅니다.
한국에서 아이돌 데뷔후 활동의 한계점에 다다르면 일이 없습니다.
숙소에서 대기타며 반복된 연습과 기약없는 다음 앨범 일정만 기다려야 합니다.
중국인 출신 멤버들의 경우 소속사가 이러한 시기에 중국에 보내어 돈벌이를 시킵니다.
숙소에 짱박아 두기보단 들어오는 일감에 맞춰 중국에 내보내 돈을 벌어오게 하는거죠.
중국인 멤버 한명이 중국에서 한해 벌어들이는 수익이, 소속사의 1년치 유지비용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남은 계약일정동안 중국에 보내 뺑뺑이 돌리며 빼먹을만큼 빼먹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로 가는겁니다.
계약 무시하고 중국런하는 것들도 있지만, 남은 계약기간동안 중국에 보내져 돈벌이로 쓰이다 자연스럽게 중국으로 돌아간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