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2-08-28 18:17
[연예뉴스] 10억 손해보며 은정 배려했다.
 글쓴이 : 시간여행
조회 : 2,066  

 
'다섯손가락' 제작사 입 뗐다…"10억 손해봤지만 은정 배려했거늘"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티아라 은정의 SBS '다섯손가락' 하차 관련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 예인이엔엠이 드디어 입을 뗐다. 하지만 한국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과 은정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의 주장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의견을 내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제작사 측은 28일 오후 SBS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은정의 소속사에서 주장하는 추측성 기사들이 나오는데도 대응하지 않은 이유는 조용히 있어주는 게 은정을 향한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했다. 소속사 측이 원만하게 해결해주길 기다렸지만 티아라 사건과 관련된 잡음이 끊이지 않아 방송사와 제작사, 제작진들을 긴급회의를 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예인이엔엠은 은정의 하차를 두고 "제작사는 이미 10억원대의 손해를 입었지만 이미 방송이 시작됐기 때문에 은정을 하차 시킨다고 해서 복구되거나 해결될 일은 아니었다"며 "PPL(간접홍보) 때문은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또 부당한 이면계약서에 대해 "어떠한 공문도 보낸 사실이 없다. 은정 소속사가 합의서라 주장하는 것은 은정 하차가 논의되고 있음을 알고 은정 소속사에서 먼저 원래 계약조건보다 낮추겠으며 기계약된 기업쪽의 손해 배상도 감수하겠다고 제안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하차 결정은 제작사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은정 측에)전했다"며 "18일 오전 티아라 사건이 다시 화제 되자 끊이지 않는 논란과 소속사의 신뢰할 수 없는 대응에 방송사와 제작사, 제작진 모두 함께 긴급회의를 거쳐 (은정의) 하차 결정을 내렸다"고 확실히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은정 측이 하차 통보를 직접 받지 못했다는 주장에 "SBS와 제작사의 결정을 정식 통보했다. 은정을 배려해서 자진하차 형식을 취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은정 소속사에서 위와 같은 억지 주장을 언론과 각 협회에 퍼뜨렸다"고 발끈했다.

제작사 측은 지난 16일 '다섯손가락' 제작발표회 이후에도 은정을 하차시키지 않은 점에 대해 '화영 왕따' 논란을 단순한 '설'이라고 생각했고 코어에서 해결할 것으로 굳게 믿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설'은 계속 됐고 은정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자 어쩔 수 없이 이를 수용했다. 이와 관련 은정 측과 한연노가 "불합리한 이면계약서가 있으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 최영훈 담당 PD의 경질과 은정의 복귀"를 요구하자 굳게 닫고 있던 입을 연 것으로 보인다.

예인이엔엠은 "은정 소속사의 억지주장을 멈춰주길 바란다"며 "이를 계속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와 법적대응을 강행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그러면서도 "은정이 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길 바라며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격려했다.


은정은 '다섯손가락'에서 명랑소녀 여주인공 홍다미를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20일 돌연 하차했다. 그의 빈자리는 진세연이 메우고 있으며 오는 9월 1일 첫 등장한다.


제작사 측은 28일 오후 SBS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은정의 소속사에서 주장하는 추측성 기사들이 나오는데도 대응하지 않은 이유는 조용히 있어주는 게 은정을 향한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했다. 소속사 측이 원만하게 해결해주길 기다렸지만 티아라 사건과 관련된 잡음이 끊이지 않아 방송사와 제작사, 제작진들을 긴급회의를 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예인이엔엠은 은정의 하차를 두고 "제작사는 이미 10억원대의 손해를 입었지만 이미 방송이 시작됐기 때문에 은정을 하차 시킨다고 해서 복구되거나 해결될 일은 아니었다"며 "PPL(간접홍보) 때문은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또 부당한 이면계약서에 대해 "어떠한 공문도 보낸 사실이 없다. 은정 소속사가 합의서라 주장하는 것은 은정 하차가 논의되고 있음을 알고 은정 소속사에서 먼저 원래 계약조건보다 낮추겠으며 기계약된 기업쪽의 손해 배상도 감수하겠다고 제안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하차 결정은 제작사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은정 측에)전했다"며 "18일 오전 티아라 사건이 다시 화제 되자 끊이지 않는 논란과 소속사의 신뢰할 수 없는 대응에 방송사와 제작사, 제작진 모두 함께 긴급회의를 거쳐 (은정의) 하차 결정을 내렸다"고 확실히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은정 측이 하차 통보를 직접 받지 못했다는 주장에 "SBS와 제작사의 결정을 정식 통보했다. 은정을 배려해서 자진하차 형식을 취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은정 소속사에서 위와 같은 억지 주장을 언론과 각 협회에 퍼뜨렸다"고 발끈했다.

제작사 측은 지난 16일 '다섯손가락' 제작발표회 이후에도 은정을 하차시키지 않은 점에 대해 '화영 왕따' 논란을 단순한 '설'이라고 생각했고 코어에서 해결할 것으로 굳게 믿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설'은 계속 됐고 은정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자 어쩔 수 없이 이를 수용했다. 이와 관련 은정 측과 한연노가 "불합리한 이면계약서가 있으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 최영훈 담당 PD의 경질과 은정의 복귀"를 요구하자 굳게 닫고 있던 입을 연 것으로 보인다.

예인이엔엠은 "은정 소속사의 억지주장을 멈춰주길 바란다"며 "이를 계속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와 법적대응을 강행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그러면서도 "은정이 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길 바라며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격려했다.


은정은 '다섯손가락'에서 명랑소녀 여주인공 홍다미를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20일 돌연 하차했다. 그의 빈자리는 진세연이 메우고 있으며 오는 9월 1일 첫 등장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촛불을 든다고 다 민주시민이 아닙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암코양이 12-08-28 18:26
   
끊이지가 않네...
tkseksmsrjt 12-08-28 18:26
   
결국 광수의 언플이었구나..
시간여행 12-08-28 18:28
   
악의축 광수.....이미지 굳어 가는듯..
해치 12-08-28 18:28
   
광수는 깨어있는 국민들때문에 언플하다가 망할것이다.
국민들이 그렇게 만만한것이 아니란다.
♡레이나♡ 12-08-28 18:29
   
더러운 광수 ㅉㅉ
영장군 12-08-28 18:44
   
ㄱ ㅅ ㄱ ㅅ ㄲ .
stabber 12-08-28 18:46
   
손발 다 잘리고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며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 것 같은 느낌...
축구love 12-08-28 19:21
   
광수야 넌 침몰 하는 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뭉치 12-08-28 19:55
   
연예계 퇴출대상 광수.....
안녕안녕 12-08-28 20:15
   
ㅡㅡ
쪽빛하늘0 12-08-28 20:20
   
앞뒤의 적으로도 부족했나부다...
좌우의 적도 만들려고 노력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전후좌우에서 좁혀들어오는 적을 상대해 보겠다는 생각???
무모하고도 무모하도다...이쯤에서 멈추면 팔하나 잃는것에서 끝날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버티다보면 사지 절단난다..
대빵이 12-08-28 21:23
   
바이바이
Mariah 12-08-28 21:37
   
광수...에효 한심하다

욕하는거도 입아프다 니는 ㅋㅋㅋ
번뜩 12-08-29 00:43
   
하는짓 하는말마다 무리수요 자충수니.....

참 이러기도 힘든데.....

떡그룹은 이제 끝물이요.....

이민갈날은 다가오는구나.....
 
 
Total 181,3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750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8413
17418 [잡담] 크롬은 아직도 전의경 홈피 가면 은정이 모델이네… (4) 불꽃같이산… 08-01 1505
17417 [잡담] 광수 빌어먹을 시키야 니가 그러면 안되지 (4) 콜바오이 08-01 2016
17416 [연예뉴스] 김광수 "화영에 故채동하 얘기 해줬다" 미친건가? (27) 눈곰 08-01 3163
17415 [잡담] 티아라 데뷔떄 생각나네요 (1) 짤방달방 08-01 1699
17414 [연예뉴스] 티아라 은정, 결국 교체됐다! 홈페이지에… (7) 짤방달방 08-01 2624
17413 [잡담] 화영 결국에 내쳐지네요 (3) 콜바오이 08-01 2094
17412 [걸그룹] 광수언플 차후 예상 시나리오 (5) 품격있는대… 08-01 1722
17411 [잡담] 누가 나한테 지금 상황설명점 ㅠㅠ 콜바오이 08-01 1444
17410 [잡담] 문학작품하나 분석합니다... (3) 삼촌왔따 08-01 1482
17409 [걸그룹] [단독 인터뷰] 화영 “방금 사과글 올리고 사장님… (18) 품격있는대… 08-01 2818
17408 [걸그룹] 어젯밤 화영도 울고 티아라도 울었다' 극적봉… (28) 품격있는대… 08-01 2836
17407 [걸그룹] 티아라가 회생할 수 있을까? (14) 사노라면 08-01 1965
17406 [걸그룹] 정말 짜증나는 뉴스엔과 광수 언플 (10) 품격있는대… 08-01 2153
17405 [방송] 광수에게 바치는 영상 (6) 크리스탈과 08-01 1828
17404 [걸그룹] 전의경사이트에서 퇴출되는 떡 은정 (7) 사노라면 08-01 2377
17403 [잡담] 티아라 사건을 본 임상심리전문가의 분석 (7) 삼촌왔따 08-01 1823
17402 [잡담] 화영퇴출 ! 티아라 새멤버 다니합류발표 (26) DAKCHA 08-01 2868
17401 [연예뉴스] 소속사에 사과한 화영, 코어 측 대답은? IceMan 08-01 2723
17400 [걸그룹] [티아라]무려 2010년에 쓰인글 (1) ㅃㄱㅇㅅㄲ… 08-01 2192
17399 [걸그룹] “K팝 좋아한 내가 바보” 등돌리는 일본 팬들… … (8) 영장군 08-01 2417
17398 [잡담] 근데 광수가 갑자기 불쌍해지네요 (2) 그대그리우… 08-01 1553
17397 [기타] 홈런볼님의 글을 읽은 제 생각(화영이 관련) (2) 크리스탈과 08-01 1409
17396 [잡담] 일단 티아라 이번사건후에대해 확실한건 (9) 그대그리우… 08-01 1988
17395 [걸그룹] 세로 드립 수정 (9) 스파이더맨 08-01 1831
17394 [방송] 티아라 헬로우 베이비 (3) 크리스탈과 08-01 1969
 <  6551  6552  6553  6554  6555  6556  6557  6558  6559  6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