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관련한 소신 발언을 한 가운데, 중국 누리꾼이 분노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신봉선은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판정과 관련해 "처음에는 좀 화가 났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금니를 꽉 깨물며 "그날은 진짜..."라며 말끝을 흐리는가 하면, "주체를 못 하겠더라"며 분노했다.

이어 "너무너무 화가 났었는데 그래도 며칠 뒤 (황대헌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해당 장면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자기(한국 선수)들의 잘못을 왜 중국 선수들한테서 찾나", "중국 탓 그만하라" 등 분노의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유재석 중국 팬클럽 '유재석유니버스'는 "운영진과 논의한 결과 오랫동안 함께해 온 이 공간 운영을 중단한다"며 운영 중단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중국 누리꾼의 반응에 국내 누리꾼들은 "알아서 걸러져서 고맙다", "적반하장이 심하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응원하는데 욕먹을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수연 Reporter@TopStarNews.co.kr

제발이제우리나라 연예인들이랑 기획사들 중국눈치좀안봤으면좋겠다...

한마디하고 다음날 죄송하다고하고 하는일이 다반사인데..

이러면 항상  한국 모연예인  중국한테고개숙이다등  이런기사 중국에서엄청써댐

한국연예인들도  정신좀챙기고 할말하자  기획사들도  너무막지좀말고

저번에 아이돌이 한복에대해 말하는데 중국눈치보며 조심스레말하는거보고  진짜어이상실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