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아홉에서 김진석 아내이자 전미도와 라이벌 선주로 출연 중인 송민지 배우
2년 만에 복귀작임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미모로 열일 중 :)
극 중 나쁜 남편을 그래도 믿고 의지하는 남편바라기인 게 슬픔ㅠㅠ
전미도 라이벌 송민지, 남편 이무생 반응에 '굳은 표정'(서른, 아홉)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른, 아홉' 송민지가 첫 등장했다.
송민지는 지난 16, 1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김진석(이무생 분)의 아내 강선주로 출연했다.
강선주는 부유한 집안을 배경으로 갖고 싶은 건 무엇이든 가져야 하는 쟁취심이 강한 인물이다. 강선주는 사랑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솔직하고 당찬 모습이 매력적인 캐릭터다. 김진석을 사이에 두고 정찬영(전미도)과 사랑에 대한 경쟁을 펼친다.
이날 '서른, 아홉'에서는 진석과 찬영의 케미 대화가 그려졌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선주의 방문으로 두 사람은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찬영은 급히 사무실을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