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
안기부가 권력의 시녀로 무고한 시민들 잡아 고문했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드라마에서도 운동권아닌 대학생들도 광범위하게 알고있을 정도로 누구나 아는 사실임...
얼마나 멀쩡한 많은 대학생들을 빨갱이 취급하고 잡아갔으면 간첩을 운동권이라고 오해하고 숨겨줄까...
안기부도 간첩을 실제로 잡기도 했어..
그 구성원중에는 리얼 간첩 잡는거에 자부심 느끼는 사람도 있었겠지...
문제는 조직의 핵심과 거기 부역하는 직원들이 다수이고 그들이 권력유지를 위해 간첩누명 씌운거 국민들 다 알아...
이런것도 이해못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없을듯 한데..
박정희 시절 뿔달린 공산당처럼 뿔달린 안기부 요원이 나와야 만족하나...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지적 수준이 문제라 뿔은 달아주어야 이해할수있다고 생각하나...
아님 국민들은 가르칙고 교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