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서 엔터 키우려고 각잡았는데 SM인수를 실패해서 아마 이쪽에 많이 올인하겠죠
성적도 준수하니 다음앨범부터 그만큼 더 투자도 이뤄질 것 같고요
음원성적 잘 나오고 있고 해외반응 좋고 유튜브 추이도 괜찮고 음반도 좋은 시작이니 다음 앨범에서 곡만 잘 받으면 자리잡겠네요

개인적인 취향을 배제해도 스타쉽 걸그룹의 곡이 별로였던 적이 없던 것 같네요``
성공적인 데뷔 만큼이나 앞으로가 더 기대는 그룹임에 분명한듯~

잘파네 15만은 넘기겟네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데뷔 부터 단숨에 상위티어 입성`
아무래도 4세대 걸그룹 중 시작만큼은 최고의 성적이지 않나 싶네요`

생각보다 그리 높지는 않네..아이즈원 데뷔초동이랑 비교하는게 어불성설인게 ..이미 유진과 원영은 아이즈원에서 초동 38만장 찍은 애들임.. 난 솔직히 스타쉽이 너~무 미워서..아이브가 잘나가는게 싫으네~

파생그룹 데뷔초동을 완전체 전성기 초동하고 비교하는 건 맞지는 않을듯 함~ 지금 추이면 삽질만 안한다면 그 기록에 도달할 수 있는 발전속도로 보임돠~

아래는 전에 썼던 글임~
지금 스타쉽을 제외한 아이즈원 출신 멤버들이 본업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이유가 2020년 5월에 연장 회의가 있었고 스타쉽은 처음부터 반대했슴~ CJ에서 스타쉽이 최종적으로 반대하더라도 10인 유닛으로 가자고 의지를 보여서 각 소속사들은 아무런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함~

실제 에잇디는 걸그룹을 준비하다가 5월에 고유진과 유민영을 내놓으면서 걸그룹 계획도 내려놓았슴~ 그래놓고는 시간 질질 끌다가 갑자기 걸스플래닛 론칭한다고 하더니 해체한다고 일방통보시켰다고 함~

다른 시즌도 다 똑같이 특정 회사가 반대한 건 마찬가지고 스타쉽은 처음부터 반대해왔기 때문에 막콘사태는 CJ의 책임임~ 그리고 이걸로 이 시즌만큼 까인 회사는 전무함~ 막콘사태 때문에 충격들이 커서 충격의 본질이 뭔지를 착각하는 팬들이 많은거~ 막콘 전만 하더라도 연장 안될 수 있다는 여론도 적지 않았고 다음을 생각하는 팬들도 많았슴~

찌라시... 닉 값 지대로 ㅋㅋㅋㅋㅋ
사쿠라 하이브행 루머 기사가 이미 3월 11일에 났었는데 무신 10인 유닛 ㅋㅋㅋㅋㅋ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103112332H

멤버들 면면을 보면 스타쉽이 믿는구석이 있었슴~

매우 공감합니다`

스타쉽 정도면 원영 & 유진에 걸맞는 멤버들을 구성하기에 충분한 재원과 "시간"이 있었죠`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키+비쥬얼적인 케미는 아이브가 더 조화로운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우주소녀 계약 만기가 다가오는 상황이고 다음 걸그룹을 만들었어야 했던 시기였고 프듀는 스타쉽에게 이름알리기를 위한 수단이지 그 이상은 아니었슴~ 데뷔조 대부분이 프듀 출연 전부터 연습생이었고 이미 계획이 다 짜여있던 상황에 연장을 동의하기 너무 시기적으로 맞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슴~ 거기에 조작논란까지 터져서 더이상의 이미지손실을 강행하기 싫었을 것으로 보이고 아이즈원이 공중파 예능이나 광고로부터 거의 손절당하다시피 한 상황에 코로나까지 겹쳐 공연수익과 일본 진출에도 발목이 잡혀 수익성도 많이 떨어져있었고 정산도 생각보다 많이 못받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