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76&aid=0003805246
이날 대회의 진은 최서은에게 돌아갔다.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21 미스코리아' 진이 된 최서은은 주최측에 "역대 최고령 미스코리아가 아닐까 싶다"며 "시대에 맞는 미스코리아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연기에 관심이 많아 배우고 싶다"며 "영어를 잘하는 장점을 살려 할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