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1116n14479
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지난달 25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유희열 등 35명을 대상으로 총 1377억5167만원(53만9957주) 규모의 신주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유희열이 유상증자에 참여한 금액은 70억원 수준으로, 카카오엔터 주식 2만7438주(지분율 0.07%)를 확보했다. 유희열은 보유 중이던 안테나 지분 일부를 카카오엔터에 매각해 유상증자 대금을 마련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재석 역시 카카오엔터 증자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의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