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11-15 10:07
[기타] 워너원, 3년 만에 다시 뭉친다…MAMA 특별무대 장식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018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2792685

엠넷은 워너원이 내달 열리는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서 특별무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1년 6개월여 만에 공식 활동을 종료한 바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drwfswff 21-11-15 11:14
   
진짜 cj 엠넷이 케이팝 물 흐리네요 . 워너원 조작때문에 난리였는데요 ?
뻔뻔하게 조작멤버 있는 상황에서 다시 결성 ? 이건 이건 범죄 아닌가요 ? pd도 징역갔는데
시청자가 붕어인가요 ?
워너원 조작을 잊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
님 워너원 홍보하려고 올린건가요 ? 어이가 없네요.
     
찌라시우스 21-11-15 11:22
   
해당 그룹 재결성에 대해선 말씀대로 결격사유가 있는 건 맞기 때문에 이와같은 비판은 수용할만하지만 님이 어제 했던 것 처럼 피고인인 제작진들의 책임을 제2피해자인 멤버들한테 뒤집어씌우려는 시도는 앞으로는 안하시길 바람돠~ 법리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전혀 합당하지 않았슴~
          
drwfswff 21-11-15 12:25
   
조작해서 된 멤버가 피해자는 아니죠  ?
조작멤버 포함으로 재결성 아닌가요 ?
해당그룹의 재결성이 비판만 수용하는게 아니고 그룹의 재결성을 안하는게 맞는거죠.
피해자는 조작으로 인해서 탈락하고 정신적인 트라우마도 있을테고
제대로된 보상도 못받았을텐데요 . 워너원이 활동한 수익만큼 보상 받았나요 ?
아이즈원 또한 조작사실이 들어났는데도 바로 해체 없이 활동 했습니다.
조작사실 밝혀진뒤에 활동수익을 가져갔을테고요 .
조작사실 알고 바로 해체했으면 모를까 . 알고도 계속 활동했고 수익까지 가져갔는데 어떻게 피해자가 되나요 ? 시청자 우롱도 정도껏 해야죠.
               
찌라시우스 21-11-15 12:33
   
이 댓글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어제 님이 썼다 지운 댓글 말하는 검돠~ 해체한 그룹 재데뷔하는데 재데뷔하는게 말이 되냐는 식으로 썼다가 지우지 않으셨음꽈~? 님이 취업 면접을 보고나서 합격통지받고 회사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면접관이 님의 의지와 무관하게 특정 성향을 가진 지원자들에게 감점을 줘서 합격했다면 그게 님의 죄임꽈~? 그래서 재취업하는데 그게 결격사유가 되면(될 일도 없지만) 님은 죄지은 것 없는 죄인이 되는 것 아니겠슴~? 이는 실제로 일어났던 일로 판례도 있슴~

그리고 보상이란 노동을 하지 않은 부분까지는 하지 않슴~ 기회의 박탈을 가치로 환산해서 보상하는데 얼마나 받았을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기사에 따르면 1인을 제외한 모두가 엠넷측과 합의하에 보상받긴 했슴~

전 위에 썼듯 재결합에 대해서 비판할 수 있다고 썼슴~

또 제2 피해자로 작성한 이유는 실제 법원에서 PD의 범행으로 죄지은 것 없이 대중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받게 되었다는 점에서 피해자로 볼 수 있다고 명시하였슴~
                    
drwfswff 21-11-15 12:57
   
프듀 48때 pd가 아이즈원 그룹 12명을 미리 정해놨다고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36명은 12명과 똑같이 방송에 나온 횟수 , 방송에 나오는 시간 똑같이 다 나왔나요 ?
방송에 나와서 서사 만들어지는게 나머지 36명에게도 똑같았나요 ?
서바이벌 아닌가요 ? 서바이벌은 공평해야죠.  시청자가 정하는 거고요 . pd가 정할수 없죠.
그런데 pd가 미리 정해놨죠 .
점수조작 , 기획사 뇌물 이외의 나머지 멤버들은 몰랐고 피해자라고 하시는데요
몰랐을수도 있다 인정합니다 . 몰랐을수도 있죠 . 거기까지는 피해자
아이즈원 활동 중간에 조작사건 터지고 사건의전말까지 다 알게 됐죠 .
그러면 사건의전말까지 다 알았으면 활동을 접는게 맞는거죠 .
하지만 활동을 계속 했고 pd가 처음부터 그룹애들 12명 정해놨다 . 이걸 알고난뒤에도
활동해서 자본의 이득을 취했죠. 그러면 피해자가 아닌거 같습니다.
몰랐던 상황에서 진실이 밝혀지고 활동을 접었으면 모를까 ?
사건터지고 상황다 인지하고 활동하고 수익까지 가져갔잖아요 .
아이즈원 댓글 썼다가 지운 이유는 진짜 상황이 너무하지만 활동하니 모진소리 하는게 싫어서 지운거고요 .
워너원 홍보성 댓글보 또 보니 아닌거 같아서 댓글 또 쓴겁니다.
피해자는 있는데 이런 홍보성 글쓰는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

그 보상금도 궁금하네요 . 아이즈원이 벌었던 수익만큼 보상 받았을까요 ?
아이즈원이 일본에서 활동 인지도 올리는것 , 방송에 나오는것 모든걸 따로 보상 받았나요  ?
pd가 처음부터 정해놨다면 나머지 36명다 피해자 아닌가요 ?
36명다 피해보상금 받았나요 ?
만약에 미국법으로 보상받으면
님이말한 노동을 하지 않는 거에대해서 보상을 안함은 안먹히겠죠 ?
                         
환승역 21-11-15 14:24
   
처음부터 12명을 정해서 데뷔시켰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사실을 정정하면 프듀48은 48명이 아니라 96명이 참가했던 서바이벌로 3차까지는 조작이 없었으나 4차(최종) 투표에서 PD가 생각하는 컨셉에 맞지 않는 참가자를 제외시켰습니다. 물론 그 결과 원래 데뷔할 12명에서 2명이 데뷔 순위임에도 탈락하는 피해를 입었죠.

참고로 시즌1(IOI)의 경우 1차 투표에서 2명의 합격자를 탈락시켰고, 시즌2(워너원)의 경우 1차 투표와 최종 투표에서 각각 1명의 합격자를 탈락시켰습니다. 시즌4(X1)의 경우 1차 투표에서 1명, 3차 투표에서 2명의 합격자를 탈락시켰고, 최종 투표에서는 3명의 합격자를 탈락시켰습니다.
                    
drwfswff 21-11-15 13:17
   
회사에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면접자가 합격자로 미리 정해놓고 면접을 봤다면 문제지요 .
pd는 점수를 줄수가 없죠 . 하지만 면접관은 점수를 줄수있죠 .
그러면 나머지 면접본 애들은 뭐가 되나요 ? 애초에 처음부터 정해놨는데요 ?

면접관이 윗사람이 점수를 안줬다고 예시를 들어도
면접관 윗사람이 아랫면접관들 모아놓고 합격자를 미리정해놓고 이름언급을 회의시간에 말을 했는가 안했는가 ?

국민은행 '성차별' 채용 검찰조사에 은행권 또다시 긴장
검찰, 인사담당자 조사서 확인…남성지원자 점수 상향 적용
http://www.newstomato.com/one/view.aspx?seq=813554
남성면접자는 본인점수를 상향적용 했는지 몰랐겠죠 . 하지만  합격했네요.
당연히 회사입장에도 문제라고 생각을 하겠죠. 분명히 점수 높아도 떨어진 지원자가 있는데요 .

면접자가 점수를 안줬다고해도
면접관 아랫사람들 모아놓고 회의시간에 합격자 미리 정해서 언급을 했는가 안했는가 ? 이것도 했는지 따져볼 일이죠.
미리 정해놨다 이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면접관 점수조작없이 면접보기도전에 점수가 높아도 면접자가 정해놓은 미리 합격자에 못들어가면 탈락되는거잖아요.
윗사람면접관이 정해놓은 합격자 외에 진짜 점수높은 인재가 있을수도 있는데요 ?
그런인재가 윗사람면접관 합격자 정해놓은명단에 면접보기도전에 없어서 탈락됐다면 피해자 되는거죠.
합격자가 몰랐다고 해도 공평하게 뽑힌거는 아닌게 맞는거죠 .
면접보기도 전에 윗면접자가 미리 합격자를 정해놓은것만해도 엄청난 특혜죠.
텍스북 21-11-15 12:14
   
딱봐도 이제시들해지니  서로 기획사들이랑 합의하에  다시 이목시킬라는거죠뭐
 
 
Total 182,9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54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257
182507 [배우] 가정교육이란 이런 것,.. (1) 코리아 04-23 413
182506 [잡담] 수 많은 악플속에 찾은 하나의 댓글을 보고 펑펑 … (1) 코리아 04-23 616
182505 [기타] [해외] Anyma & Chris Avantgarde 무대... 코리아 04-23 196
182504 [잡담] 경영이라는 차원에서 민희진 사태를 설명해줄게 (41) 공백없음 04-23 1412
182503 [잡담] 하이브 아니어도 가능했던 건 맞는 듯 (50) 공알 04-23 1279
182502 [걸그룹] 유나 인스타 뉴짤 디토 04-23 670
182501 [걸그룹] 대표 앞에서 소속사 이전 제의 받은 아이돌 디토 04-23 667
182500 [정보] '틱톡 퇴출법' 강행에 반발...미·중 기술 전… (4) 디토 04-23 574
182499 [잡담] 민희진이 뉴진스 엄마는 아닌듯. (3) NiziU 04-23 969
182498 [정보] 요즘 한국 여성 락 보컬 원탑~ (2) 코리아 04-22 593
182497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 SHEESH @인기가요 240421 디토 04-22 201
182496 [잡담] 민희진에 대한 현재 정황. (13) NiziU 04-22 1443
182495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 Midas Touch @인기가요 240421 디토 04-22 207
182494 [걸그룹] 아일릿 - Lucky Girl Syndrome @인가가요 240421 디토 04-22 250
182493 [걸그룹] 영파씨 키움히어로즈 시구 비하인드 디토 04-22 175
182492 [솔로가수] 지코 (ft. 블랙핑크 제니) - SPOT! | 티저 포스터 디토 04-22 334
182491 [방송] ‘더트롯쇼’ 안지완, 거부할 수 없는 ‘나랑 같이… 동도로동 04-22 167
182490 [잡담] 감히 계열사 수장 주제에 나를 까? (3) 공알 04-22 949
182489 [잡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한 어도어의 … (20) NiziU 04-22 1295
182488 [걸그룹] 백예슬(Adelyn Paik) Blossoming in My Heart 도밍구 04-22 152
182487 [방송] 디즈니+ '크래시' 1차 티저 예고편 아잉몰라 04-22 379
182486 [영화] 이제훈 구교환 '탈주' 티저 예고편 아잉몰라 04-22 364
182485 [정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한 어도어의 … (8) 박카스 04-22 842
182484 [정보] 칼 빼든 하이브 (2024.04.22/MBC뉴스) (7) NiziU 04-22 1034
182483 [걸그룹] XTRA XG #35 (SUPALAPA Festival 2024) NiziU 04-22 140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