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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계는 배우 김선호를 시작으로 스태프 갑질논란, 중견 상간녀 배우, 대마초 등 연예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폭로들이 끊이지 않고있다. 더욱이 몇 년 전 미투와 빚투로 관계사들이 일정에 차질을 빚으며 곤혹을 치룬지 얼마되지 않아 악몽이 재현되고 있는 것. 여기에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비대면 활동을 벗어나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는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최근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치명적이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또 다시 긴장의 연속이다. 이제는 캐스팅을 하기 전 성향부터 개인 SNS 부터 지인들 까지 모두 평판조회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최대한 조심을 한다고 하지만 언제 어느 일이 터질지 모르니 너무나 답답할 지경”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