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가 B팀 리더 이창선을 칭찬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자작랩메이킹 미션미션이 펼쳐졌다.

제한 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자 각 팀은 초반에는 당황한 모습이었다. B팀이 가장 먼저 전열을 가다듬었다.

리더 이창선은 “여기까지 온 우리 이야기를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창선의 제안에 새로 영입된 임주안은 싱잉랩을 제안했다.

이창선의 리드로 팀원들의 아이디어가 쏟아져나오면서 순조롭게 회의가 진행됐다. 척척 진행되는 B팀 모습에 성규는 “리더로서 나보다 낫다”라며 감탄했다.

이어지는 각팀 리더의 활약을 지켜보던 성규는 “리더들이 훌륭하다”라며 스스로를 반성했다. MC들은 “오늘 성규 반성의 날이냐”라며 웃었다.

한편, 리더 부재로 방황하던 A팀은 B팀으로 간 리더 임주안이 활약하는 모습에 자극받았다. 지성은 “이건 이겨야겠다고 결심했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유일한 래퍼 지성이 전의를 불태우면서 A팀도 모두 힘을 내기 시작했다. “유일한 래퍼로 내가 이끌어야겠다”라는 지성의 리드로 팀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랩메이킹에 도전했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모든 체력 활동의 근본인 근력과 안무 소화력을 높여줄 유연성, 건강한 멘탈을 위한 지구력까지 3가지의 원초적 체력 미션을 수행하며 강인함을 증명해야 한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볼 관찰자로 자리한다. 대세 예능인부터 K팝 대표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조합이 완성됐다. 또한,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합류해 지원자들의 성장을 직접 돕는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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