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13&aid=0001195893
이수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성기 시절 '한국 은행보다 돈이 많았다'고 루머가 있을 정도였다"라는 3MC의 말에 "그 정도는 아니다. 조은 은행보단 많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다들 제가 빌딩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부 사기당했다. 20대에 번 모든 걸 30대에 잃고 빚까지 얻었다. 이제는 무엇에도 투자하지 않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수영의 영수증에는 정신과 진료를 받은 내역이 있어 3MC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