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간판빼고 다있네 와지야 그거하나다는게 그리힘들드나 일본간판이 메인이네 쩝 ㅠ

리사가 태국사람이니 태국어로 간판을 메인으로 하던지  한국어도 넣던지 중공놈들이 제한하니 중공돈 못버니  일본 돈 필요한가 보죠

https://media.istockphoto.com/photos/street-signals-bangkok-thailand-picture-id1010289976?s=612x612
실제 "일반적인" 방콕 거리 간판들임 태국어 영어 한자 일본어 섞여 있고 한글은 보기 어려움. 별 걸 다 시비 ㅋ

개인적으로 블랭핑크팬이고 그래서 YG주식도 산 입장에서 ... 그리고 이번 뮤비 보고 이거 빌보드 1위까지 가지 않을까 상상하며 추매 했습니다.  타이 리액션도 보고 했는데.. 왕관나오는 분야에서 환호를 하더군요..

여튼...초반 화면에 일본어 간판이 계속 눈에 띄고 왠지 서양인의 보는 동양풍(공각기동대??)이라 느낌 여튼 그러한 모습이 방콕거리를 모사 한것이라고 해도 눈이 거슬리긴 하네요..

그런거면 간지, 츤데레, 쓰나미 이런말 들을때마다 귀가 거슬리시나요?

전형적인 물타기짓 그만하세요. 2렙달고 그런 말 하면 의심받기도 딱 좋네요. 말도 안되는거 가져와서 동급으로 비교하려 드네

그 사이버 펑크 같은느낌은 어디든
밤에 화려한 네온사인이 있으면 나게 되어있어요

방콕도 그런데 있음
https://youtu.be/KpYbH8NSXYY?t=181

오리엔탈리즘이라는 부분은 동의하네유.

일본 돈 벌자고 이런다는건 솔직히 오버해석같고 설령 그런다고 뭐 나쁠게 뭐가 있나 싶음. 중국이나 일본이나 한국과 사이가 안좋은 국가고 나 개인적으로도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긴 하지만 일단 문화교류에서까지 온갖 정치적 압박과 트집을 잡는 중국과 달리 일본에서의 한류 유통에 무슨 제약을 받고 있는 것도 아닌데 일본을 향한 이정도 상업적 무브까지 불쾌하다면 좀 지나친 쇼비니즘.
한국이 정치적으로는 확실히 일본과 대치하고 당당해야겠지만 뭐 기모노를 입혀놓은 것도 아닌데 민간 부분에서의 이득까지 우리 스스로 발목잡으려 할 필요는 없을 듯.  중국은 그것조차 막아버리고 문화예술까지 공산주의 프로파간다로 이용하려드니 개짜증나 상종하기 싫은거고.

간판 하나 가지고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네 과해석 너무심한데 ㄷ ㄷ

와 썸네일 포스며
리사 자체가 브랜드라 지루하지가 않음

머니까지 듣고 왔는데 리사는 더 이상 아이돌이라고 하면 안되겠네요 미쳤네

노래를 안듣고 영상만 보면  태국 뮤직비디오네요.

들판에서 찍은 신은... 왜 그렇게 찍은건지..
 
자갈 들판(황무지) + 두건 + 눈만 가린 마스크 = 아프가니스탄과 탈레반이 연상되는...
 
나중에 말이 나올거 같은데... 일부러 연상되게 노린건지 모르겠지만... 왠지 요즘 시국엔 그건 뺏어야 하는거 같은데.

머니도 노래가 엄청 좋네요

뮤비 때깔로 밀어붙였지만 노래는 좀,,,  리사 강점인 특별한 안무도 없고 후반부 전환도 이상해요.

흠.. 리사는 미국쪽 인력 붙여서 제대로 키워보면 흥미로울듯..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  초대박 예상 & 기대해봅니다`

태국애들 국뽕좀 차오르겠네요 ㅋㅋ

곡 잘 뽑았네~ㅎㅎㅎ

노래는 좋은거 같은데 뮤비가 참...

좀 촌스런 느낌이 있음.

뮤비 그 뒷골목같은 초반에 너무 돈을 안 쓴 듯한

뒷 부분은 그나마 괜찮은 것 같고.

곡 스타일이 소미랑 돌려가며 적당히 쓸려고 한 것 같은 분위기.

로제처럼 올 영어일줄 알았는데 한글 가사가 왠일로....
여하튼 이만하면 괜찮은 느낌임. 역시 와이지쪽 계열 답게 멜로디보다는 비트 위주의 곡. 이런 노래는 클럽에서 틀기 딱 좋은데 애초 이쪽이 와이지 주특기이긴 했고. 특히 서구권에서 먹힐 곡인데 빌보드 싱글차트 성적이 좀 궁금해짐.
블핑이 세계적으로 케이팝 걸그룹에서 확실한 원탑이고 나름 높은 브랜드가치를 갖고 있긴 하지만 빌보드 싱글 차트 성적이 그동안 딱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 없었는데 이번 노래는 좀 어쩔려나....
이러나저러나 케이팝은 서구권에서 아직은 대중픽 보다는 강력한 팬덤의 힘이 필요한데 아무리 블핑이 케이팝쪽에서 인지도가 높아도 방탄정도 팬덤을 구축한건 아니라서 뭐라 함부로 빌보드 성적이 어떻다 말을 못하겠다....

결국 올영어가 아니면 빌보드차트는  좋은성적 올리긴 힘들꺼임..

팬덤이 좀 더 강력했다면 올영어가 아니라도 다이너마이트 이전의 방탄처럼 한주 정도만이라도 싱글차트 10위 이내의 차트 최상위권은 찍을 수 있었겠지만 블핑은 20위 안쪽에 들어간 곡조차 없다보니(셀레나와 협업한 아이스크림이 20위권에 잠시 있던 적은 있는 것 같은데) 이번 곡은 어쩔려나 좀 궁금하긴 합니다. 그룹이 아닌 개인 팬덤에 기대야하는 솔로곡이란 점이 좀 그렇긴 한데.

애초에 성적이란 측면에서 걸그룹의 영향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님~ 일반적으로 문화계에서 범위적인 측면은 여성 스타가 넓은 편이지만 그 화력의 깊이는 남성 스타가 매우 깊슴~ 이건 멀리 갈 필요 없이 방탄과 블핑을 직접 비교하면 답을 낼 수 있슴~

KOOD / KOOD / KOOD / KOOD /

국내 활동 외국인 멤버중 가장 발음이 안정적인 편이라서 음원이 거슬리지 않고 부분 부분 파트는 괜찮긴 한데 전체적으로는 곡이 쉽게 맴돌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움~ 개인적으로는 곡이나 뮤비의 컨셉이 현아와 겹치는 듯 보임~ 솔로만큼은 자기 색깔을 입힐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게 어떨지 싶슴

노래가 너무 아쉽네요ㅠㅠ 뮤비는 엄청 잘나왔던데.. 빌보드 성적이 잘나와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