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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30 23:15
[솔로가수] J-POP의 선구자.
 글쓴이 : 미스터스웩
조회 : 1,317  



Aruarian Dance
한국에서도 까페 등이나 CF 단골로 익숙한 음악.

누자베스.

J-POP하면 당장 떠오르는 뮤지션은 누자베스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누자베스 스타일의 클래식 힙합 등 굉장히 유니크했었죠.

일본에 한 때 이런 뮤지션이 있었다는 건 실로 대단합니다.

너무 일찍 요절한 게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지만요.




이건 요절하기 직전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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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 21-08-31 11:45
   
J-POP 선구자라고 해서 첨 듣기 했는데.. 2003년 앨범 발매를 했었네요 ..일본은 90년이후 모든 유행이 엄청  늦네요, 한국 힙합 80년 말에 나왔는데, 그리고 전부 영어곡이면 이거 팝송이죠 누가 영어로만 노래하는데 J-POP이라 말하는지요..ㅋㅋ
     
미스터스웩 21-08-31 12:31
   
비록 영어를 사용하지만 누자베스 곡 가사나 악기 선택을 보면 일본 색채 특히 사무라이 스피릿 접목이 특징이었죠. 영어를 사용하느니 일본어를 사용하느니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곡을 만들 때 대중에게 어떤 식으로 자신의 음악성을 전달하느냐가 더 중요했으니까요.
가을연가 21-08-31 19:37
   
일본내에 재즈힙합씬을 만든 장본인이죠.재즈가 지루한 음악이라서 매니아가 아니면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힙합과섞어놓으니 대중성도 좋아지고  참 듣기 좋은 음악이 됩니다.
마스크노 21-08-31 20:19
   
근데 선구자라고 하기엔 통샘플링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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