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한 보도에는
두 명의 연습생은 재결합 의사가 없었다고 했는데
소속사에 얽매인 신분인데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나저나 그 회사의 행보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프듀 시리즈를 보면
그 회사 출신들은 특혜받느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분량도 많았고
그 회사 소속 트레이너가 해당 프로에 참여까지 했었죠.
그래서 두 거대기업이 서로 밀월관계가 아닌가하는
그런 느낌마저 들게 했는데
무엇 때문인지 두 기업의 틀어진 관계가
이런 결과를 낳게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