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지망생이 100만을 넘는 시대에 기타의 길을 걷는 중학생 소녀.
아직 락보다는 알앤비와 팝이 좋다는 소녀이지만 연주를 들으면 현란한 테크닉이 아닌 순수한 감성이 있는게 좋았고 특히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끝부분 기타 리프는 가슴을 울림~
앞으로 손가락 힘도 더 붙고 연주도 더 노력해 한국 kpop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
재능있는 아이들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계속 나오네요.
Martin miller의 Fresh Duck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Gary Moore의 'Parisienne Walkways'을 중학생 소녀를 통해 듣다니..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