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0619n03774
배우의 몸값은 늘 뜨거운 감자다. 앞서 일부 남자 배우의 억대 출연료가 알려지면서 대중의 의견이 갈리기도 했다. 천정부지로 솟아오르는 남자 배우들의 몸값에 비해 여자 배우들의 몸값은 큰 변동이 없다.
가장 큰 예시로 이제훈의 회당 출연료는 약 1억 원을 웃돈다. 국내외로 많은 팬을 보유한 김수현은 역대 최고 금액인 5억 원 이상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회당 출연료 2억 원 이상을 받은 후 차기작으로 약 3억 원을 올린 모양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년 전 주연에 올라선 모 남자 배우의 몸값은 벌써 1억 원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이은 드라마 흥행으로 이름을 알린 또 다른 남자 배우도 약 8,000만 원대, 비슷한 연차의 남자 배우도 그만큼 몸값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