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1&aid=0012437513
지난달 8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 K팝의 유령들' 편은 작사 업계의 불공정한 저작권료 분배를 추적해 파문을 불러왔다.
작사 학원은 수강생에게 작사를 교육하고 연예기획사 등과 연결해 작사가 입문을 돕는 곳으로, '김원장'이란 가명으로 언급된 유명 작사가의 학원 사례가 방송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 학원 소속 작사가들은 '김원장'이 가사 작업에 극히 일부만 참여하고도 공동 작사가로 자신의 이름을 올려 작사가들에게 돌아가야 할 저작권료 몫을 부당하게 챙겼다고 방송에서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