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609&aid=0000430698
4월 20일 하리수는 "아빠가 간직하고 계시던 나의 고3 마지막 소풍 가서 찍은 사진.. 집에 불이 나서 나에게도 없던 사진인데 유품 정리하다 사진이 나와서 참 생각이 많아졌다.. 벌써 아빠가 떠나시고 49재도 지나고.. 시간은 언제나처럼 아무것도 기다려주지 않고 아무것도 신경지 않으며 이기적으로 흘러만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