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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7 04:12
[정보] "살려달라"청원…트와이스·차은우 배출한 한림예고..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35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90970

샤이니 태민, 위너 송민호, 트와이스 다현‧쯔위 등 아이돌 멤버부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옹성우‧차은우, 모델 진정선‧김진경 까지.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배출하며 연예계 ‘신흥 명문’으로 불리던 한림
연예예술고등학교의 교직원들이 폐교 위기 속 생존권을 요구하고 나
섰다.

최근 서울시교육청 시민 청원사이트에는 ‘한림예고, 한림초중실업고
의 학생과 선생님들을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고, 5일
현재 7400명 이상이 동의. 동의한 인원이 1만명을 넘어 가면 서울시
교육청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한림예교는 지난해 2월 이현만 이사장 사망 후 평생교육법에 따라 학
교 폐쇄 명령이 내려졌다. 초·중등교육법이 아닌 평생 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학교는 현행법상 설립자 사망 시 지위 승계가 불가능하다. 즉시
학교운영에 대한 허가증을 교육청에 반납해야 하기에 2021년 신입생
을 뽑지 못했고, 현재는 2~3학년만 재학 중.

자신을 한림예고에 근무 중인 교직원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이사장
타계 후 학교가 폐교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상에 교사들이 동요하자
학교 임원진은 법인화 등 형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니 학교를 믿어달
라고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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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1-04-07 04:12
   
온세가람 21-04-07 05:20
   
희안하네 아무리 법이 그렇다 해도 설립자가 사망했다고 멀쩡한 학교를 폐교한다니
호갱 21-04-07 05:22
   
선생들 월급 학교 운영비 급식비 죄다 세금인데
법대로 해라
법이 잘못됬다면 법을 바꾸는 청원을 해야지
편법을 요구하진 마라
     
killdeath 21-04-07 07:31
   
교육계에서 편법이 어딨음?
유예로 다른포지션으로 가게해달란거지
무식
          
박제 21-04-07 11:13
   
예전부터 사학계가 편법이 많음
무식
안알려줌 21-04-07 07:17
   
그럼 학교 설립 요건에 맞는 자격을 만들어서 요구해야
멍때린법사 21-04-07 09:05
   
법안에 맞춰서 전환신고하면 된다... 편법적으로 유예를 요구하는 것은 맞지 않다.
저 학교가 특정 형태로 설립인가를 받은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걸 이용해 쉽게 설립한후
종사자의 생존권 등을 이유로 편법을 요구하는 것은 규칙을 위반하는 것이지.
개구신 21-04-07 10:24
   
진작에 법인설립을 했어야지.
법인 안만들고 지 새끼들한테 물려주려고 이래저래 편법쓰다 안되니 학생들 인질잡고 늘어진거잖아.
코리아 21-04-07 11:28
   
대학도 없어지는 판이라...
원칙이 무너지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겠지~
안전운전 21-04-07 16:34
   
시사프로에서 봤다  이 사학재단 졸라 비리 많드만 ㅡ_ ㅡ  특히 시설 부분.. 학부모들한테 졸라 돈받아 가선  학교 시설은 개판.. 돈은 지들맘대로쓰드만  어디서 연예인 이름팔아서 구걸질이고~
푸른마나 21-04-08 20:11
   
없어지고 새로 만들면 되지 않나???? 사학계는 비리가 많아서 대물림 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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