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0406n04019
서현진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날이 눈물나게 좋네요. 올 봄엔 코앞에 두고 벚꽃 사진도 못찍었는데 껌딱지의 스토킹(지난 주말은 많이 힘들었어..)을 피해 잠시 오전에 잠시 외출”라는 글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하지만 즐겁지 않은 곳에 다녀올게요. 저..장례식장 갑니당. 근데 머리가 넘 맘에 들어서 아직 출발도 안하고 셀카. 육아. 셀피. 단발컷. 단발스타일”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이 서현진의 해당 게시물을 지적했다. 유가족에게는 장례식을 치르는 과정이 힘들고 슬픈 시간인데, 서현진이 ‘즐겁지 않은 곳’이라고 표현하고 장례식장에 가는 길인데 단발머리가 마음에 들어 셀카를 찍어 공개한 행동이 경솔했다는 반응을 보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