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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빅나티(서동현, BIG Naughty)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23일 하이어뮤직은 “빅나티가 발달장애 작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 (THISABLED)와 함께 의미 있는 미술 작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스에이블드는 새로운 소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로 현재 39명의 발달장애 작가들이 다양한 아트 활동을 진행하고 전시회 기획 및 굿즈 제작, 판매를 하고 있다.
빅나티는 이번 작업을 통해 디스에이블드 소속의 양시영 작가와 벽화 스토리텔링 영상을 협업한다. 양시영 작가는 최근 SKT 사옥 아트 갤러리에 15점의 미디어 아트를 전시한 바 있는 발달장애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