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장은 아소토 유니온에 있었고 윈디시티에 있죠
https://youtu.be/vKVy6APP3xU
아소토 유니온 - Think about chu
광고음악으로 나와 화제였었죠
윈디시티 - Elnino prodigo
https://youtu.be/QaLt-Xfy3MI
추구하는 음악은 다른데요. 겉모습, 분위기, 음색이 닮았다고
자주, 느껴왔어요. 쌍둥이. 닮았고 직업도 같은데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같다. 자주, 느꼈어요. Think abot chu 노래에서
알앤비 음색이 느껴져요. 아프리카음악도 알앤비도 추임새가 핵심이죠
레게도 추임새가 핵심이죠. 김반장 음악에 보사노바도 느껴져요
이들 음악들의 공통점이 그 노래를 느끼면서 추임새를 덧붙이죠
나얼 음악은 무게감있는 분위기의 음악이라면, 김반장 음악은
흥겨움이 느껴지는 분위기의 음악이에요. 김반장이 나얼 음악하고
머리깎고 선글라스끼고, 나얼이 모자쓰고 콧수염기르고 해맑게
웃으며 음악한다해도 위화감이 그리 크지 않을 것 같아요
브라운 아이즈, 브라운 아이드 소울, 아소토 유니온, 윈디시티.
전자에 해당하는 2개의 그룹에 나얼, 후자에 해당하는
2개의 그룹에 김반장이 포함되요. 이 둘이 듀오로 앨범을 낸다면
그 신선한 충격이란 위에 들은 그룹들 못지않다 생각해봅니다
https://namu.wiki/w/%EA%B9%80%EB%B0%98%EC%9E%A5
역시, 김반장음악이 흑인음악과 관련됐군요. 알앤비 음색이 있었네요
둘이 듀오로 정말 잘 맞을 수도 있다 생각해봅니다
허스키있는 강한 음색이 정말 잘 어울린다 봐요. 위화감 없이요
나얼이 부르는 'Think abot chu', 'Elnino prodigo',
김반장이 부르는 '바람 기억', '호랑나비', 어느 정도 완성도는
보장할 것 같아요. 마치, 자기 노래처럼 잘 소화해서 부를 것 같아요
공통분모에 흑인음악이 있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