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에서는 한국어, 일본에선 니홍고, 미쿡 유럽에선 잉글리쉬. 뭐 블핑의 목표로 보믄 자연스런 행보 아닌가 하네여. JYP 미쿡병 치료의 사명을 짊어진 있지도 가사에 영어 비중 음청나쥬. 다이너마이트에서 보듯이 라디오 뚫을라믄 "아직은" 영어가 필수. 원더걸스도 라디오 성적이 넘 안나와서 고전했었구염.
논리적 근거나 기준이라는 게 가능해? 본인이 이런 이유로 이렇게 했다 하면 그 사람한테는 그게 기준인거지..어떤 노래를 듣고 그 노래가 왜 좋은지 객관적 기준과 논리적 근거를 대보라고 요구하는 게 타당하냐고..지금 니가 딱 그런 꼴이다. 그리고 영어쓰는 게 죄짓는 것도 아니고 숼드치고 말고 할 일인가?
주장을 했으면 근거가 있을거 아니니. 근거를 대지 못하는건 사실이 아니라는 반증이지. 느낌이나 주관, 내기준이 그렇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 그 사람의 주장일 뿐이지. “니가 이 세상에서 제일 멍청하다”라고 내가 주장하면 이게 사실이 되니? “근거는 없지만 내 느낌상 내 기준으로 봤을 때 그렇다” 라고 하면 그게 사실이 되냐고.
그런 주장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사회에 물의를 주지 않는다면 그런 뇌피셜로 살든 말든 그건 그 사람 자유지. 그러나 “곡 마다 어울리는 언어가 있다”는 저 발언은 자칫 인종차별과도 같이 누군가에겐 불괘감을 주고 특정 언어를 비하할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말이고 책임을 져야 하는 말이야.
그리고 그런 주장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거고 말이 안되니까 논증할수도 없지. 그러니까 느낌, 주관. 내기준 같은 무책임한 말을 할 수밖에 없는거고.
차라리 “영어가 내겐 더 편하다”라던지 아니면 “빌보드 상위권 진입 한번 해보고 싶어서 그랬다“등의 말을 하는건 납득이라도 되지.
그러나 앞서 저런 표현은 해서는 안되는 말이야. 실수를 한거지.
만약 그런 주장에 니가 동조를 한다면 그 주장에 대한 근거를 대라는 건데 뭘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니.
내 댓의 근거는 로제 본인의 진술이라고 몇번이나 쓰면 알아먹음?적어도 수백억 수익 예상되는 프로젝트에 세상이 지켜보고 있고 자전적 의미의 첫 앨범 타이틀인데다 로제 본인도 한국어로 가야될지 영어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다는 것으로 보아 한국어 가사로도 녹음을 해봤을 것이라는 유추도 가능하다. 부르는 사람이 그 곡은 영어로 부른 게 더 좋았다는 거 아닌가? 곡에 더 어울리는 언어가 있다는 표현은 그 사람한테는 충분히 사실일 수 있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네 주장의 근거를 대봐. 곡작업한 본인의 생각을 사실이 아닌 거짓이라 주장할 만한 다른 인터뷰나 주변인들의 진술 등의 부인할 수 없는 객관적 근거를 대보라고. 그리고 인종차별이 왜 나와? 어떤 기준으로 차별을 말한 건지 그 근거는?
어이없어 웃음만 나오네.. ㅎ
작업한 사람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왜 아닌지 너부터 객관적 근거 내는 건 당연한 거 아님? 근거 기준 타령하려는 건 넌데?
언어는 말소리임, 소리가 음악이 되는 거고. 음악에 쓰이는 소리에 관한 얘기하다 인종, 성별, 나이를 왜 떠들고 있는지 니 주장의 근거를 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