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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이 떠나면 제2의 아이즈원이 온다. 앞서 Mnet은 글로벌 아이돌이 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 플래닛 999'(Girls Planet 999)의 시작을 알렸다. '걸스 플래닛 999'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참가자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경쟁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2월 말까지 2006년 이전 출생한 한국·중국·일본 국적 혹은 세 국가와 연고가 있는 여성의 지원을 받았다.
코로나 19가 안정된 상황도 아닌데 굳이 외국인을 입국시켜야 한다는 것도 찝찝하지만, 중국의 경우 방송과 유튜브 등을 이용해 한국의 문화를 빼앗으려 동북공정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중국의 억지 주장은 최근 들어 더 심해져 중국 드라마와 예능에서 한국의 문화를 폄하하거나 자기들 것이라고 우기는 등 도 넘은 역사 왜곡이 이어져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중일 합작 걸그룹이라. 물론 넓은 마음을 가진 K팝 팬들은 오디션과 새 걸그룹을 환영할 수 있겠다. 하지만 대다수의 대중은 아직 'Mnet표 오디션'도 '한중일 걸그룹'도 반갑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