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들이 학창시절에도 끼리끼리 뭉치고 내편 니편 가르고 기싸움도 많죠

여초직장만 봐도...

그래도 과거행적이야 엔터사에서 조사도 어렵고
어찌보면 엔터사가 통제 불가능한 변수에 가까우니 그렇다 쳐도
팀내 불화때문에 괜찮은 여돌 박살나는건 보기도 싫고 안타까워서
대형기획사가 어떻게 맴버들 조율하는지 노하우가 있다면
따라했으면 하는건 공감합니다

다만 중소기업이 괜히 중소기업이 아니죠
그런거까지 관리하고 조율할 발상도 없고 여력이 없는 경우도 많을듯
실제로 보통 규모가 작은 회사일수록 업무를 소수인원이 과도하게
맡고있는 경우도 많아서 여력이 안될 가능성이 있죠

그러나 엔터사에게 있어 연예인은
제조업으로 치면 기업의 주된사업인 재고자산에 해당하는건데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재고자산 관리를 이렇게 하는건 문제가 있죠
이 기회에 업계전반에 맴버들 내부관계도 잘 체크해야한다는
교훈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걍 성향이..그럼
여자들은 웃는 얼굴로 기싸움
남자들은 그냥 맘에 안들면 죽통 까버림.. 그차이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경험이 있어서 학을 떼었어요. 남한테 지일 미루고 서로 뒷담화까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별지랄들을 다함.

여초가 피곤한 이유..

여초 특인듯..

본능인듯, 남자들은 친구무리에 새로운 친구 생기면 견제나 시기등(생각자체가없음 ㅋ) 없이 그냥 같이 노는건데 , 여자들은 항상 기준을 정하는 건지, 딱 친구내에서도 포지션을 정하고 가려는게 있더라구요.

여초 종특입니다
간호사들 태움문화도 사실 간호사만의 문화가 아님

셋이 놀다가 하나 일어나면 까는게 여자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