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82&aid=0000894789
글쓴이는 “카페 대표는 ‘진열 상품을 판매했다’ ‘진열 상품은 판매용이 아닌데 실수를 했다’고 하더라. 하지만 케이크를 살 때 곰팡이 케이크 외의 다른 판매 케이크도 한 쇼케이스 속에 진열돼 있었다. 둥둥 떠다니는 곰팡이균은 다 어디로 갔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대표가 아이의 안부는 묻지도 않고 변명을 늘어놓더니 200만원의 보상 금액을 제시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보상 금액을 왜 본인이 정하고 확정하느냐. 화가 나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면서 “200만원도 카페 상품권이 절반이었다. 거기서 누가 다시 케이크를 사먹겠느냐”고 분노를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