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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기현은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며칠간 제가 학창 시절에 어떤 학생이었는가를 되뇌어 봤다”며 “스스로 돌이켜보았을 때 학업에 충실한 학생은 아니었고 학생 신분으로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던 것도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성인이 된 이후 계속해서 죄책감을 가지고 있고 지금 그 부분에 대해 말씀하시는 쓴소리에 대해서는 백번 달리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실망을 안겨드려 너무나 죄송하며 앞으로도 마음속 깊이 반성하며 살겠다. 학창 시절의 저의 미성숙한 태도나 행동들로 상처를 받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