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피해도 본다는거.....
조병규...... 처럼요...

조병규건은 두고봐야하는 것 같아요. 소속사는 아니라 했는데 맞았던 경우가 있었거든요.

시기가 다르다고 하던데요.....

여성 성추행, 성폭력, 성희롱보다

사실

학교폭력이  먼저 미투로  되었어야했음

학교폭력은  여성이고 남성이고 막론하고 심각하며
훨씬더 일반화되고 수없이 많고
그 잔인성도 생각이상으로 심각한데도
나이가어리고 한때 철없니 뭐니 치부하는 교육계에 의해
대충 유야무야되고
피해자들만 평생 고통과 트라우마에 산다고 들었음.

동의합니다. 전 한국의 미투운동이 될 수 있는 이 움직임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 좋겠습니다

이미 경찰신고 들어가고 .
자수 했다고 함.

조병규요?

조병규 '학폭 의혹' 작성자 자수…"글 삭제·허위 인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71809036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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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아니고 조병규한테 거짓으로 뉴명을 씌운 거짓 미투 작성자가 자수했네여

그렇군요. 악용하면 안되죠

자수는 아니죠
경찰에 간 것도 아니고 소속사 찾아갔다는데....
그리고 그걸 밝힌것도 소속사!!
머 당사자들끼리 마무리 들어간 것은 맞는데...
내용이 소속사가 밝힌대로인지 돈거래가 있는건지는 모르는일!!
솔직히 경찰서에 갔다고 해도 마찬가진데....
그냥 끝까지 가는게 정도이고 깔끔한거임...
막뜬 배우를 위해서도 .. 지지해줄사람 천진데...
처리가 깔끔하지 못하다는 것은 두사람간의 일도 깔끔하지못할 확률이 높은게 보통임!!
머... 갠적으론 이해가지 않는 수습이네요!!

아 전에 글썼던적이 있는데 저도 학창시절 운동을 했었습니다.

학폭관련되서는 솔직히 전 유망주도 아니고 꼴통도 아니였기에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않았습니다만.

하지만 너무 많은걸 목격했기때문에 이게 뭐라고 할까 고통도 받아들이기에 따라 다르잖아요.

솔직히 어디까지 갈까? 어디까지 들고 일어날까? 그 시절 친구들과도 이야기를 해보곤 했지만 다들

생각은 비슷하더군요 빡치면 찌르는거고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거고.

무슨말이냐면 만연해 있다는겁니다 정말 놀라실수도 있지만

진짜 말 그대로 폭력과 엘리트 스포츠는 한국에서는 그냥 하나였어요 한몸뚱아리.

특히 합숙을 전제로 하는 한국 엘리트스포츠는 없는곳이 없을거예요.

진짜 들고 일어 난다면 전부다 일어날수있습니다.

코칭스태프에서 선수들까지 성적 좋은 학교일수록 넌지시 이야기도했었습니다

우리 존나때린다고 그래서 우리가 더 빡시다 뭐 그런거 있잖아요 아무튼 지금 죄지은애들은

긴장 겁나 타고있을겁니다.

학창시절 운동했다 하셔서 학교폭력반대운동 그런걸 하셨나보다 했더니 운동부 그 이야기셨군요. 한국에서 스포츠 관련 폭력은 다 알거에요. 심하다는걸요. 아예, 코치나 감독이 패는 게 일상방식이라 여겨진 게 오래됐으니까요. 그래서, 부모들도 그거 감안하고 운동시키는 경우도 많죠. 일반인이 그쪽 전문가들보단 전문적으로는 모르지만 심하다는건 다 알죠. 고쳐져야 해요. 근데, 아직까지도 불가능이다 당연하다라 합리화하려는 일반인들도 많을겁니다. 그 많은 수가 나이 많은 쪽에 해당하겠죠. 고쳐져야 해요. 이런 이야기를 몇 년전엔가 제가 기사에 댓글로 썼는데 반대하고 비난하는 댓글 많이 봤던걸로 기억해요

문제는 학폭은 연예계 단골 허위사실 유포라.. 8할에서 9할은 반성문 쓰거나 글삭하고 튐. 초딩때 누구랑 싸웠다더라로 학폭 주장하는 케이스도 있음ㅋ

연예계쪽 학폭 논란은 허위도 많죠. 아닌게 밝혀져도 이미지 타격이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