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는 페미닌한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으며 에프엑스는 세련되면서 엣지있는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까지 케이팝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들 두 그룹의 스타일을 분석해봤다.소녀시대는 이날 행사에서 9명 각자의 개성있는 스타일은 살리되 컬러를 블랙과 화이트로 맞춰 통일성을 높인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에프엑스 역시 소녀시대처럼 블랙, 화이트 컬러 의상으로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소녀시대와는 달리 4명 멤버들의 개성에 맞춰 원피스부터 팬츠, 스커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택해 스타일에 재미를 줬다.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드는 자매,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정반대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208101808053&mode=sub_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