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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5 00:35
[기타] 21세기 들어와 헤비메탈에 다시 빠지다...
 글쓴이 : 코리아
조회 : 1,075  

레드제플린을 시작으로 블랙사베스, 디오, 쥬다스프리스트, 할로윈까지 청년시절 흠뻑 빠져들었던 헤비메탈...
그동안 잊고 있다가 이번 지방의 무명 헤비메탈 락밴드인 바크하우스에 빠져들거 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었네요.
특히 보컬인 정홍일의 보컬은 가히 한국락의 보물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
이미 한국 락그룹으로 임재범, 하연우,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등의 실력파 락보컬들이 있었지만 숨어있었던 또 다른 보물이 나왔군요. 
그동안 한국 락그룹들의 보컬들 보면 노래에 비해 스타일이 조금 아쉬웠는데  정홍일은 스타일까지 매력적이라 새로운 락스타 탄생을 보고 있는 중~
암튼 오랫만에 시나위 이후 다시 한국 헤비메탈에 빠져 봅니다.

이 글은 개인적으로 지하철 플레이 리스트 글로 사용~ㅋ 


바크하우스- Welcome To The Barkhouse (1집) (Video Clip)


바크하우스 -  Still Rains


바크하우스 - Heaven And Hell


바크하우스 - On My Way Home 


바크하우스 -  - Blessed By The Moonlight (3집, 2015)


바크하우스 - 허기진 영혼 (2집, SECRET SUNSHIN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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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시대 21-01-26 00:02
   
처음 듣고, 딥버플의 이언 길런(BURN)이 생각 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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