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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3 09:09
[걸그룹] 레드벨벳‧마마무‧러블리즈 7년 징크스 깰까
 글쓴이 : 쁘힝
조회 : 1,240  

가요계에서는 SM이 레드벨벳과 재계약 의지를 강하게 피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 소속사 후배 걸그룹 에스파가 음악방송 1위 등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지만, 레드벨벳만큼의 인지도와 입지는 아직 무리라는 시선이다. SM은 올해 레드벨벳의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7년을 꽉채운 레드벨벳의 이번 앨범이 연장선이 될지, 마침표가 될지, 또 다른 쉼표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마무의 2021년 이후 존속 여부가 궁금한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마마무가 어떤 선택을 해도 응원과 지지는 계속 이어간다는 것이 팬들의 입장이다. 이미 멤버 절반은 재계약을 마친 마마무가 무사히 '마의 7년'을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팬들 사이에서 러블리즈는 멤버 개개인보다 그룹 전체의 조화와 균형이 빛난다는 평이 많았다. 다방면에서 각자 두드러지게 활약하고 있지만, 완전체로 과시할 수 있는 매력은 또 다르다는 것이다.

류수정은 러블리즈 재계약에 대해 "우리는 러블리즈의 음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러블리즈의 색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크다. 러블리즈 음악을 얼마나 오래 하느냐가 관건인데, 우리는 지금처럼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꾸준히 하고 싶다"는 소망처럼, 러블리즈가 '완전체'로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2308000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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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헌철고순 21-01-23 09:15
   
러블리즈는 무리 아닌가..
     
컬링 21-01-23 15:31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가능하죠

앞에 곡도 아무튼 음방 1위 했구요. 소속사에 대표 가수들의 활동이 전부 애매하다는 점도 재계약 가능성을 높이죠. 저기 인피니트, 러블리즈, 로켓펀치 정도가 대표 가술걸요.
모나미펜 21-01-23 09:56
   
세 그룹 다 연장 환영
인간성황 21-01-23 10:30
   
마마무는 연장할것 같은데요? 이들 결속력은 단단해서
Cacia 21-01-23 10:36
   
마마무는 윗대가리가 선빵으로 압박용 기사 내서 왠만하면 재계약으로 가지 않을까
나 같으면 회사에 정나미 뚝 떨어져서 나갈 거 같은데,
완전체를 유지하길 바라는 팬들 생각하면 또 그러기도 쉽지 않고

다른 팀들은 모르겠네.. 흠
호에에 21-01-23 10:43
   
여자팬이 수명이 훨씬 길기때문에 마마무는 연장해도 괜찮고 레드벨벳도 원래 할만한데 아이린 문제가 어떻게 작용될지 모르겠음. 러블리즈가 가장 어려울듯. 7년 징크스면 성공한거지 1~3년 활동하고 수납되는 중소, 무명그룹이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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