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1-20 09:35
[정보] SM 자회사 키이스트 드라마 제작 1차 라인업
 글쓴이 : 쁘힝
조회 : 1,100  

2021년에도 독창적인 기획이 돋보이는 완성도 있는 드라마들을 선보일 예정. 우선 1차 라인업으로 총 4편의 드라마를 공개했다.



▲별들에게 물어봐

2020년 ‘하이에나’가 있었다면 2021년 키이스트를 대표하는 텐트폴 드라마는 바로 대작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이다. ‘질투의 화신’, ‘파스타’ 등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가 3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한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 드라마이다.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는 K-로코의 계보를 잇게 될 이 작품은 우주관광객과 우주인의 ‘우주정거장 로맨틱 코미디’로 우주정거장 세트 건립 등 총 제작비가 400억 이상이 대거 투입될 예정으로 현재 해외 팬을 겨냥해 대형 스타급 배우들과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경이로운 구경이 ‘

아시아 판 킬링 이브’를 표방하는 이제껏 본적 없는 새로운 여성 액션 추격 스릴러로 전직 경찰이자 현직 보험조사관인 40대 여성 탐정과 연쇄살인마 여대생 킬러의 숨 막히는 접전을 그린 작품이다. 한예종 출신의 촉망받는 루키 공동작가팀 성초이가 극본을, ‘아무도 모른다’, ‘조작’을 통해 장르 드라마에 최적화된 신선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흠 PD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현재 원조 한류스타 여배우와 막판 출연 조율 중이고 그로 인해 중국 일본 유수의 플랫폼으로부터 선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한 사람만 

세 번째 주자로는 16부작 드라마 ‘한 사람만’이 기다리고 있다. 호스피스 판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호스피스 병동에서 벌어지는 가슴 찡하고 때로는 웃기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최고의 이혼’으로 섬세한 감정 묘사에 탁월함을 입증한 문정민 작가와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 ‘그 남자의 기억법’ 등을 통해 로맨스 서사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는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오현종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일루미네이션 

네 번째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핫한 소설가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작가의 새로운 OTT 시리즈물인 ‘일루미네이션’이 있다. 본격 K-POP드라마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성장통,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프로페셔널한 인물들의 분투와 이들의 서사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사랑을 받게 된 K-POP의 세계로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키이스트의 박성혜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1차 라인업 네 작품은 현재 국내 플랫폼은 물론, 글로벌OTT 등과 모든 사업적인 가능성을 열어놓고 막판 협상 진행 중에 있다. 2020년부터 키이스트의 드라마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섰다. 올해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소재와 실험적 시도는 여전히 이어 나가는 한편, 전통의 배우 名家에서 콘텐츠 스튜디오를 더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려고 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2,80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29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004
182731 [잡담] 근데 여기도 반반 갈리네요 (6) 행복코드 04-25 301
182730 [기타] 기자회견 때문에 하브는 늊 수납 못하겠네요 샌디프리즈 04-25 195
182729 [MV] 가끔 프로젝트 술의눈 04-25 94
182728 [잡담] 민사장 너무 순수하신듯 (4) Navermind 04-25 553
182727 [기타] 주술 경영ㅋㅋㅋㅋ (1) Verzehren 04-25 288
182726 [잡담] 민희진은 자기 말대로 (10) 브르불 04-25 496
182725 [걸그룹] 으른싸움에 죄없는 애들만... (7) 대팔이 04-25 205
182724 [잡담] 시혁이도 함 기자회견해라 (2) 너이제 04-25 185
182723 [기타] 민줌과 방혁은 둘다 성향이 비슷하다고 하던데요 (1) 샌디프리즈 04-25 202
182722 [잡담] 이제 하이브 입장을 들어봐야겠네요 (6) 행복코드 04-25 241
182721 [기타] 지금 사태에 방탄 멤버들은 무슨 생각이 들가요? (4) 샌디프리즈 04-25 300
182720 [기타] 그러고보니 뉴진스 뮤직비디오 나올때 유트브 프… (2) 샌디프리즈 04-25 419
182719 [잡담] 그때쯤 업계 평가는 에스파가 탑이였나 보네요 (5) 행복코드 04-25 381
182718 [걸그룹] 에스파 - 아마겟돈 | 인트로 디토 04-25 112
182717 [기타] 자존심이 상해서 뉴진스가 잘 된게 달갑지 않은건… (6) 샌디프리즈 04-25 474
182716 [걸그룹] 카리나 강릉&삿포로 브이로그 | 에스파 (aespa) 디토 04-25 120
182715 [잡담] 방시혁...좀 개양아치인듯 (11) 루프0875 04-25 692
182714 [정보] 케플러 측 "멤버들과 활동 연장 논의..현재 새 음반… (2) 디토 04-25 341
182713 [잡담] 그래서 민희진은 어떻게 될까요? (19) NiziU 04-25 530
182712 [정보] '욕설·실명·반말 폭주한 135분' 민희진, K팝… (15) NiziU 04-25 830
182711 [잡담]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통해 증명한 것. (6) NiziU 04-25 816
182710 [잡담] 진짜 빠꾸없네 (14) 영원히같이 04-25 697
182709 [잡담] 민희진 말이 백번 옳다고 해도 (16) 행복코드 04-25 826
182708 [잡담] 이번 기자회견 최대 피해자 (6) 야끼토시 04-25 738
182707 [잡담] 타 그룹 언급을 해버려서 (4) 영원히같이 04-25 54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