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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으로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마구잡이 포맷 베끼기가 지나치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1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TV조선은 MBN '보이스트롯', '트롯파이터'가 자사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지난해 12월부터 내용증명을 발송한 상태다. 또한 조만간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해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