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 짤(HOT 비옷 찢어지는짤)로 호기심 발동해서 다운받아서 봤는데... 저도 그때 시절 중학생이라 공감도 가고 재미나네요 ㅋ
특히 열강이랑 슬램덩크 나올땐 더더욱 그렇고요 ㅋㅋ
저때부터 만화좋아해서 단행본 모은것들이 슬램덩크 열강 원피스 였는데 아직까지 2개는 계속 연제중
ㅎㄷㄷ;;;
감동도 있고 공감도 가고 웃기고 ㅋㅋ 공중파에서 했으면 정말 좋았을뻔 했는데 아쉽긴 하네요. 성동일씨 연기도 좋고... 여쥔공 아이돌 첫 연기 치고는 너무 대단한거 같음 ㅋㅋ
부산 사투리 완전 촥 달라 붙네요 ㅋㅋ
저때 나도 정말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본가에 내려가서 서랍장 뒤지니 그때 샀던 앨범들 300개가 넘네요. 아쉽게 다 테이프라는거 (정말 몇장 빼곤 다 테이프..ㅠㅠ)
워크맨에서 쫌더 투자해서 cdp사는 거였는데... 저거 다 cd였으면 ㅠ.ㅠ
다 살릴수 있는건데..ㅠㅠ 무척이나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