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사람은 모릅니다.. 한국에서 활동할 동안 리사는 흠잡을 데 없을지도 모르지만..
자국에 돌아가서는 어떻게 행동할 지는..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보는 입장..
한 길 물 속은 알아도 열길 사람 속은 모르죠...
한국과 자국과는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외국인을 봐와서.. 하는 말입니다..
미안하지만.. 요즘 아이돌 노래 거의 안 듣고 케이팝 가수 덕질하는 가수 없음
앞 글에 댓글 쓰고 있는 데 답글 달아서 못써서 다시 씀
이전에 베트남에 박항서 감독이 있다는 이유로 한국 언론과 한국인이 얼마나 감정이입 했는 지.. 그런데 베트남이 한국에 뒤통수 치는 일이 발생해서.. 급격히 식어버렸는 데.. 그걸 지적한 것임
너무 과몰입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임.. 그래서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말한 것임..
우리나라 현재 해외 연습생시스템에서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로 남겨질듯 한경우로 한정지으면 되는 부분을
해외에서 뭐하네 뭐하네....라는 의미는 사실상 필요없는듯 합니다.
그동안 해외 연습생시스템의 부작용이 얼마나 심했습니까.
그와중 이렇게 성공한 케이스는 리사가 현재 유일무이하다라는 게 아쉬울 뿐이고,
좀더 성공적인 이해외연습생받아들이는 시스템이
그저 돈벌이에 국한되지 않고 더크게 보고서 연습생을 데뷔시키는게
리사의 경우를 보고 맞다고 보여진다라는 것입니다.
굳이 현재 아주 국한된 해외 연습생만으로 일종의 실험적은 운영과 상대국의 지원을 받으면서
데뷔시킨 그룹은 항상 탈난다라는 교훈을 절실히 갖게 됩니다.
현재 이들을 위한 법제도의 보완과 더불어서 계약상의 외국인신분을 국내한정이 아닌 국제적계약으로 확대시킬부분도 있고,
성공적인 사례가 나왔으니, 굳이 해외 연습생도입시스템을 버리기보단 법제도와 계약의 소속사운영에 관한
부분을 더 보완시키는 사례로 남기면 될 부분입니다.
그리고 해외 투자를 유치하는 경우 참여책과 그에 관한 요구사항에 대한 제약을 확실히 구분지어서
다음에는 똑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특히 중국의 투자적개념의 데뷔개념이 얼마나 위험하고
기존 자본으로 투입되는 중국자본의 위험성을 그대로 노출시켰으니
거기에 일본의 자국중심적인 계약상황이 얼마나 불합리한지도
이래저래 봐도 현재로서 리사 하나만으로 해외 연습생시스템이
나쁜 사례가 아니니 성공적인 사례가 잇기에.
다른 나쁜사례를 보고서 앞으로 법제화 계약에 대한 수순이 국제적통용이 될수있는 부분을 거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