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12-08 17:15
[방송] 프로듀스 주작 제보영상. 피해자들에게 인격모독 특정팬 단체 고소
 글쓴이 : 시스템
조회 : 1,544  

주1.png


001.jpg


002.jpg


003.jpg

영상 제작회사 공지.

유튜브댓글과 커뮤니티, SNS등에서

제보자와 피해자들에게 인격모독및 악성댓글 작성한 특정그룹 팬들 형사/민사 단체고소.

미성년자도 합의없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iziU 20-12-08 17:27
   
정의의 가면 뒤에 숨겨진 본심이 드러나네요.
이슈에 들러붙은 마케팅 인터뷰, 이어 고소드립으로 이어가는 전형적 패턴.
호에에 20-12-08 17:28
   
촬영 중에 눈치 채셨나요가 제목인데 고유진이 실제 일이 진행 된 파이널 이전에 떨어졌기 때문에 컨텐츠 제목과의 연관성이 결여되는 점은 사실임. 할 수 있는 말은 분량이나 관심, 대우같은 문제들 뿐일듯.

딱히 저 채널을 욕할 이유도 없는게 안준영 포함 제작진의 문제에 관한 내용이라는 점. 저걸 빌미로 다시 이슈를 재생산해서 재판부에서 명시한 또 다른 피해자인 현 멤버들 공격하는데 쓰려는 사람들이 꼬인다는 점은 있겠지만.
     
NiziU 20-12-08 17:32
   
저러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저러한 댓글이 따라오지 않을거라 예상했을까요?
인터뷰 진행 채널자체가 이미 예상할 수 있는 그림이고,
결국 인터뷰에 참여한 2인은 이용당했을 뿐이고요.
조작에 참여한 CJ PD 등과 참가자를 이용해 이러한 인터뷰를 제작하는 사람들과 크게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인터뷰 참가자를 위함이라면,
채널 조회수 수익과 고소를 통해 얻은 수익 전체를 인터뷰 참가자에게 주길.
아마란쓰 20-12-08 17:31
   
애초에 고유진에 악플 달던 애들이 이해 안되는게 정작 저 영상에서 고유진은 딱히 자기가 떨어진거에 억울해하지도 않았고 그래서 떨어졌다 생각하지도 않음 그리고 옆에 애보다 별로 한 말도 없음
거의 순한맛 버젼임..
무슨 붙을수 없었는데 왜 억울해하니하며 고유진 욕하는건 솔직히 영상조차 안보고 헛소리한다는 생각밖에 안듬.
     
호에에 20-12-08 17:34
   
어디서 작업들어갔다는 설은 있지만 증거는 없으니 유보 ㅇㅅㅇ
호갱 20-12-08 17:31
   
무슨 의미긴 조회수 빨아먹기지 ㅋㅋ
NiziU 20-12-08 17:37
   
이 방송채널이 정의구현이라 믿는다면, 직접 채널의 다른 영상들을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가로되 20-12-08 17:41
   
나온 연습생은 아무 잘못없고 기획한 사람은 굉장히 디테일한 사족들을 보면
의도가 좋게만 보이진 않네요
뭔가 어떤 세력을 저격하려는 의도가 다분해보임
Melting 20-12-08 17:54
   
특정  팬이랄게 없을정도로 여기저기 들러 붙은게 맞음 진짜로 특정 팬도 있을수 있고 그팬 가면쓰고 이렇게 프레임 이슈 만들려고 한 사례도 이미 짤로 많이봄
고롸니 20-12-08 17:55
   
요약.
조작 사실 알았다.(느꼈다?)

이유.
찍는 사람 안찍는 사람 카메라 비중이 다른데서 오는 차별적 대우를 받게됨.

그리고 유튜브는 원래 이슈를 만들고 따라가는거. 유명한 영화의 주인공 캐릭터를 만들고 유명한 ost를 따라 부르거난 연주하고 너도나도 애완동물 키우고 2차 제작으로 수익을 보는게 대부분의 유튜버들.
유튜브 제작자를 욕하는 댓글만 있고 출연자 욕하는 그 특정팬애들을 비판하는 사람 없는게 소름. 댓글이 거의 7천개라 얼마나 그들이 몰려왔는지 확인하고 싶은 맘은 없지만 이런댓글 반응은 좀 아닌듯.
     
호에에 20-12-08 18:07
   
그냥 체크하나 하자면 분량차별은 분명 시즌 1부터 존재해왔지만 실제 분석표를 보면 막상 많은 시간을 받고도 떨어진 사람들도 있고 거의 바닥인데도 된 사람도 있음. 특히 직접적 피해자인 이가은의 경우는 분량이 전체 1위였고 1회에 가희까지 일일 트레이너로 불러서 서사까지 깔아줬음.. 단순히 카메라가 어떻게 돌아가느냐로는 판별할 수는 없을듯.

저 애들이야 법대로 받으면 되는거고 요즘은 작전질도 많아서 솔직히 누구 팬인지 알 길은 없음. 멜론만 봐도 팬프사에 팬아이디 달고와서 베댓 만들고는 수정해서 악플로 바꾸는 짓도 흔하고 특히 누구들이 자기들 만행이 알려지고나서 여론돌리기 하려고 아이즈원 가짜 팬 단톡방 만들어서 이 가수 팬들이 이렇다고 여론선동하려다 들킨 사례도 있음. 물론 세상엔 ㄸㄹㅇ들도 많으니 진짜 팬일수도 있쥬. 팬이면 악성종자 걷어내서 좋은거고 아니면 쓰레기짓하다 벌받는거니 좋은거고 ㅇㅅㅇ
로딩중에러 20-12-08 18:02
   
이러니 저러니 인생은 실전이죠. 애들은 겪어봐야지 알아요. 유진양 응원합니다.
     
호에에 20-12-08 18:18
   
고유진이 강혜원 소속사로 들어왔다가 올해 여름에 아이돌 포기했쥬.. 다른 길에서라도 빛을 보길 바람. 저도 고유진은 제 12픽이었음. 적어도 루머 하는 건 보고싶었는데.. 나중에 무대 찾아와서 사적으로 짧게 보여주긴 했었지만.
달은해의꿈 20-12-08 18:28
   
한초원이나 이가은을 앉혀놓고 물었으면 이해라도 하지 거론도 안된 유진이를 앉혀놓고 조작을 눈치 챘냐니
     
호에에 20-12-08 18:33
   
사건 계획과 실행은 2020년에 일어났는데 2019년에 알아챘냐고 하는 거나 다름없쥬 ㅇㅅㅇ..
콱그냥 20-12-08 18:40
   
유튜버가 아니고 언론사인가?
이러니 저러니해도 고통 받는건 두 출연자인데...
조회수 폭발했을테니 변호사라도 붙어주던가...
     
봉식이네 20-12-08 18:54
   
언론사는 돈만벌고 조회수만 늘리면 땡입니다 한국 언론이 다 그렇죠
병든성기사 20-12-09 09:46
   
연습생으로서 비중의 많고 적음을 떠나 TV에 얼굴을 비추고 자신의 특기를 어필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은 기획사에서나 연습생으로서나 무조건 이득이었다는 점은 간과하는 해명글이네...
밑도끝도 없는 수능과의 비교는 뭐.... 초딩 대가리에서나 나올법한...
 
 
Total 80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9 [방송] SNL, 尹 정권 '입틀막' 사건 패러디했다…"풍… (2) 코리아 03-04 1518
628 [방송] 방송에서 스타 쉐프가 직접 레시피 알려준 고기반… (2) 컨트롤C 03-04 958
627 [방송] 옛날 개콘 느낌 난다고 호평받고 있는 새 코너.jpg 컨트롤C 03-04 1123
626 [방송] 엑소 첸은 락커가 되었어야~ㅎ (1) 코리아 03-03 810
625 [방송] [피라미드 게임] “꺼져, 영악한 학폭 가해자야”… 디토 03-02 951
624 [방송] 블랙스완 파투 참가 | PD가 사라졌다 | 1화 하이라이… (2) 디토 03-02 885
623 [방송] 일본 소녀들의 K-POP 아이돌 데뷔기 - EP.2 (유니코드 … 디토 03-02 1593
622 [방송] [활명수] 울다 웃다 아이유와 10년만에 티키타!카 … 디토 03-02 710
621 [방송] 한 연예인이 직접 일반인 방청 후기 인스타에 댓글… 컨트롤C 03-01 1554
620 [방송] 신박한 PPL~ㅎ (2) 코리아 03-01 1057
619 [방송] '미스트롯3' 윤서령, 10위 확정…"불사조 이… 동도로동 03-01 616
618 [방송] 코요태 신지, 촬영 도중 쓰레기 발언…"女 탐하려… 동도로동 03-01 1814
617 [방송] 박명수한테 '누추한 분이 귀한 곳에 오셨다'… 컨트롤C 03-01 1457
616 [방송] 새로운 기획사 찾고 있는 제니 떴다 (feat. 브랜뉴) NiziU 02-29 991
615 [방송] 넷플릭스 '닭강정' 공식 예고편 (2) 아잉몰라 02-29 1270
614 [방송] 대선배가 연습중 갑자기 옛날 이야기 꺼내서 연습 … 컨트롤C 02-29 771
613 [방송] 특이점이 와버린 한 아이돌 보컬 오디션 심사 기준… 컨트롤C 02-29 688
612 [방송] 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X젠데이아, 유 퀴즈 온 더 … 센치로드 02-28 689
611 [방송] 유명한 프로게이머가 동생이라는 박기량 팀 소속 … 컨트롤C 02-28 987
610 [방송] 해외 K팝 팬들, 하이브 앞 트럭시위 / JTBC 아침& (6) 디토 02-28 1607
609 [방송] 민희진 독점 인터뷰|NHK스페셜 (2) NiziU 02-28 1093
608 [방송] 히든싱어 역사상 손에 꼽는 대형사고.. 린(LYN) 편 - (1) 코리아 02-28 734
607 [방송] 시크릿넘버, 엑신, 아이칠린이 한 그룹에? | 트리플… 디토 02-27 383
606 [방송] 많은 아이돌 출신들이 2AM을 이은 남자 보컬 아이돌… 컨트롤C 02-27 439
605 [방송] [티저] 무대에 미친 XX들이 몰려온다! 〈걸스 온 파… 디토 02-27 60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