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12-01 15:01
[잡담] JYP는 언제쯤 일본에서 버림받을까?
 글쓴이 : Acceptan..
조회 : 1,603  

일본은 항상 그래왔다.


스포츠에서는 외부 영입감독들 정재계에서는 외국계 CEO


전일본공수 올림푸스 소니 가장 최근에는 닛산의 곤 회장까지


어려운 초반 엄청난 지도력 경영능력 판단력 등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사회적


붐이 조성될 정도로 띄워준다 그리고 안정화가 되거나 기대되는때가 오면 총력을 다해 버린다.


지금 연예계에서 JYP를 띄워주는것과 크게 닮아 있다 이유는 이와 같을 것이다.


니쥬 멤버의 선별이유 와 트레이닝 방식의 당위성 그리고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위해서는 만든 수장이 단지 한국의 기획사 사장에 그쳐서는 안된다


말그대로 탁월한 능력의 세계적인 프로듀서가 되어야 한다.


솔직히 박진영이 세계적인 프로듀서인가 아닌가는 논외이다. 


시간이 지나 일본인들이 실질적으로 세계에서 주목도가 크지 않다는 사실을 깨 닳게 될 때쯤


여론은 현재와 같은 방식에 대한 의문점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반감을 키워갈 것이다.


그리고 일본인들로 이루어진 걸그룹에 대한 경영방식을 일본인들이 결정지어야 된다는 결론으로


도달할 것이고 결국 JYP는 버림받을 것이다 매번 그랬던 것처럼


그게 과연 언제일까? 가 궁금할뿐.


 3년이상 간 기억은 없는데 엔터업계는 변화가 빠르니 더 빠를수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순바 20-12-01 15:03
   
지금 일본에 목숨거는거 제왑뿐임
     
런던하츠 20-12-01 15:24
   
보아/동방신기 ???
빅뱅 ???

BTS 뺴고 3대 기획사 다 일본돈 빨아서 커진건데요.
          
가로되 20-12-01 16:13
   
"지금" 이라면 맞는말인데 왜 곡해를 하지?
SOHAN 20-12-01 15:11
   
그게 그렇게 걱정되셔쪄여?
오구구 그래쪄여?
잘해쪄여~~

칭찬임 ㅋ
     
Acceptan.. 20-12-01 15:17
   
기분이 별로인 칭찬이네요
원펀치님 20-12-01 15:18
   
니뽕을 믿으면 안돼
주작 그룹에 들어간 AKB도 빨리 쫒아내자
ABSOLU 20-12-01 15:19
   
오늘 트와이스 미국방송 라이브 나오던데 니쥬는 언제 나오냐고 아침방송에서 슬슬 볶아대기 시작할듯.
또돌이표 20-12-01 15:37
   
닛산의 곤 회장이나..
축구에서 우리나라 감독이 맡았던 사간도스 사건이 생각나지만..

어디까지나 본체가 일본에 있을때 이야기죠.
사간도스는 일본 축구 팀이죠. 일본회사가 소유한.. 언제든 감독 따위 잘라낼 수 있어요.
닛산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박진영은 다르죠.
박진영을 축출하면 예를들어 니쥬가 일본 회사 소속이 되나요?
축출 보다는 니쥬를 인수하려는 방향으로 할지도 모릅니다.
그치만 그게 될까요?

아이즈원을 보세요.
일본에서 내는 앨범.. 한국에서 내는 앨범이 달라요.
일본에서 내는 앨범은 일본애들도 잘 안사요. 아 물론 팔리긴 합니다만 한국에서 나오는 앨범을 더 많이 삽니다.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게 니쥬가 커서 나중에 지들이 프로듀스 하겠다는건데...
그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지들이 프로듀스 해서 지들이 해먹자고 하면 그걸 뭔수로 말려요?
그리고 그때는 지금 있는 애들이 최소 30대 넘은 후에요.
     
Acceptan.. 20-12-01 15:51
   
닛산의 최대주주는 르노구요 르노의 최대주주는 프랑스 정부예요

거기에다 경영권도 가지고있구요 그런데 저짓거리 한거예요

그리고 계약이 끝나고 난뒤  알아서하는거 그걸 왜 말려요 그럴 권리도 없을건데

그리고 아이즈원은 기획사가 공동인거고 니쥬는 한국이 기획 제작은 일본

엄연히 달라요 상황이 오히려 수익적인 부분은 일본 소니뮤직이 더크게 가져가요.

그리고 축출이아닌 JYP의 입김을 아예 차단하는 여론 몰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가로되 20-12-01 16:12
   
무슨 아이즈원 일본 앨범을 일본애들이 잘 안삼?
판매량음 봤음?

어디 날조를 이렇게 대놓고 자연스럽게 하지? ㅋㅋㅋㅋ
          
원펀치님 20-12-01 17:34
   
AKB에 조작까지 한 그룹이나 둘 다 똑같네
               
가로되 20-12-01 18:40
   
정신승리나 쌉소리말고 판매량을 가지고 오던지
날조하고 싶냐?
라이라이라 20-12-01 17:00
   
jpop한두그룹 자리잡으면 케이팝 지우기 시작할거에요
언제까지 한국 기획사가 돈벌어먹게 안놔두죠
쌈무사나 20-12-01 17:35
   
미래는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3년 후에도 이런 사람들은 억지랑 악플만 달고 있을 거라는 것
 
 
Total 182,86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42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128
182834 [잡담] 니쥬 보니 (3) Navermind 14:22 307
182833 [잡담] 한가지 확실하건 민희진은 끝이 났네요. (14) 동키11111 13:43 886
182832 [잡담] 민희진 경영권엔 관심없다. (4) NiziU 13:43 404
182831 [잡담] 민희진 말 중에 인상적이었던 거 (3) 쿨하니넌 13:33 574
182830 [정보] '하이드', 마지막 OST 써드 타임의 '언노… (1) 컨트롤C 13:18 118
182829 [잡담] 점보러 가는 사람은 많은 편입니다. (3) 외계인7 13:07 212
182828 [잡담] 카피했다 베꼈다 그럴 수 있어 (2) 영원히같이 13:02 269
182827 [정보]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 (8) NiziU 12:42 724
182826 [정보] 민희진, "무속인에 왜 BTS 군대 물었냐고? '내 자… (1) NiziU 12:40 555
182825 [방송] 재조명이 시급한 민희진 발언 (8) 영원히같이 12:12 1443
182824 [잡담] 1103억.335억.265억 (7) 별이세탁기 12:02 482
182823 [방송] 썩은 기레기 이용해서 언플하는 못된 버릇을 버리… (4) 인사이더 11:54 391
182822 [잡담] 에스파 인스타스토리 7시간전 상황 (5) 야끼토시 11:52 744
182821 [잡담] 윤두창처럼 안 되려면 대퓨님 포용해야지 (4) 야끼토시 11:45 243
182820 [잡담] 냉정하게 판단들을 해보셈 (6) 키노피오 11:32 413
182819 [걸그룹] 민희진은 그리도 법을좋아하면서 지한테는 (1) 몬스털 11:31 378
182818 [잡담] 됐고 빨리 방시혁 기자회견 보고싶다 (1) ㅎㅈ 11:09 327
182817 [정보] ‘하이브 내전’에 빌보드 등 외신 “K팝 권력 투… (1) 디토 10:52 671
182816 [걸그룹] 민희진은 욕심이아닌 탐욕과 아둔함이 낳은 결과… (12) matthew 10:34 798
182815 [그외해외] 이탈리아 코믹콘에서 케이팝 랜덤댄스 (2024.04) 디토 10:32 223
182814 [잡담] 멀티 레이블로 간 거는 (3) 쿨하니넌 10:31 309
182813 [잡담] 뉴진스를 카피했잖아 (9) 하늘땅지 10:17 641
182812 [잡담] 민희진 너무 입담이 길었음 (9) 아직이오보 10:11 562
182811 [방송] 유재석 신작 예능에 에스파 카리나가 캐스팅된 이… 컨트롤C 10:10 383
182810 [잡담] 기자회견 2시간짜리 2번이나 보고 중립기어 박살냄 (18) 키노피오 10:05 684
 1  2  3  4  5  6  7  8  9  10  >